백일섭, 고 김자옥 그리움.[종합]

‘동문 여행’백일섭, 고 김자옥을 그리워 .. ‘자산 12 조’넥슨 김정주 대표 등장[종합]

백일섭, 고 김자옥 그리움.[종합]

‘백반증’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백일섭은 배우 김자옥을 그리워했다.

19 일 방송 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 동창 여행'(이하 ‘동문 여행’이라한다. 배우 백일섭이 매일 먹는 사람으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백일섭이 전라남도 여수를 방문해 조기 마은 탕을 먹으며 ‘상큼한 맛’과 ‘너무 달아서 밥도 못 먹는다’고 감탄했다.

백일섭은 조기 매은 탕을 먹으면서 손맛이 느껴진다 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했다. 그는 “엄마를 보면 손으로 다 했어요. 손맛과 비닐 장갑으로 만든 음식의 맛이 다릅니다.” 버렸거든요. 벌어 들인 돈의 절반을 주어도 멋지게 부자로 살 수있었습니다. “

두 사람은 돼지 머리 국을 먹으러 갔다. 잘 될 거라고 생각한 재능이 있느냐는 질문에 백일섭은 김희애, 곽진영, 고 김자옥을 언급하며 “내가 얘기했던 모든 배우들이 별. ”

특히 고 김자옥의 마지막 작품에 출연 한 백일섭은 허영만에게“아프 는데도 등장 했니?”라고 물었다. 신인 시절부터 연애 중인지 물어볼만큼 가까웠다”고 고 김자옥을 회상했다.

그러자 백일섭이 술을 마시고 싶다고하자 허영만은 “보통 혼자 술을 마십니까?”라고 물었다. 백일섭은 “주로 선배들과 많이 놀았다. 이순재 형, 박근형 형, 막내 한진희”라며 “매일 아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는 웃으며 “나이트 클럽에 갔다. 술을 안 마셔도 따라 갔다”고 말했다.

마지막 가게에서 생선회 모둠을 주문했습니다. 돌게를 반찬으로 쪄서 식욕을 돋우고 삼치 회, 병어회, 황가이 회, 수 어회를 휩쓸었다.

그러다 허영만은 식당에서 우연히 김정운 박사와 넥슨 창업자 김정주를 만났다. 그는 가오리를 추천하면서 12 조 자산을 가진 김정주 대표를 가리키며 “나는 김 위원장처럼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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