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닭이 잇달아 오르고있다’… 생산가가 3 개월 만에 올랐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의 농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식량 가격이 크게 올랐다. 전년 대비 양파 (1kg)는 59.6 % 증가한 2,575 원, 쌀 (20kg)은 15.6 % 증가한 59,000 원, 고구마 (1kg)는 6,042 원으로 43.0 % 증가했다. 사진은 지난달 15 일 서울의 한 슈퍼마켓에서 양파를 고르는 시민의 모습이다. 연합 뉴스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의 가격을 나타내는 생산자 물가 지수는 3 개월 연속 상승했다. 겨울철 한파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는 농산물 출하량을 줄였고 국제 유가 상승은 공산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19 일 한국 은행에 따르면 1 월 생산자 물가 지수는 104.88로 지난해 12 월 (103.90)보다 0.9 % 높았다. 지난해 11 월 이후 3 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2017 년 1 월 (1.5 %) 이후 4 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

생산자 물가 지수 주요 상승 항목

생산자 물가 지수는 2015 년 인플레이션 수준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가중치를 고려하여 892 개 품목 (788 개 제품, 104 개 서비스)의 인플레이션 수준을 평가 한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산자 물가의 변동은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지연.

생산자 물가를 상승시킨 것은 농산물이었다. 겨울 추위로 농작물이 부진한 가운데 농산물 가격이 AI 히트와 함께 상승했다.

특히 양파 (29.5 %), 파 (53 %), 호박 (63.7 %)의 가격이 급등했고 농산물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7.9 % 상승했다. 이는 2018 년 8 월 (8.0 %) 이후 가장 큰 증가입니다. 축산물 가지 수도 11.8 % 올랐다. 닭고기 (42.8 %)와 계란 (34.0 %)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수산물 가격 지수도 1.2 % 소폭 상승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공산품 가격도 전월 대비 1.0 % 상승했다. 경유 (9.7 %), 나프타 (14 %), 휘발유 (7.5 %)와 같은 석탄 및 석유 제품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주식 시장 호황으로 위탁 수수료 (9.6 %)가 상승하면서 서비스 가격 지수는 0.5 % 상승했다.

김영환 한국 은행 물가 통계 팀장은 “유가, 농식품, 원자재 등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있다”며 “2 월에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김정현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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