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주 바다 침수 의심 어선 발견 … “생존자 수색”

[앵커]

경북 경주 연안에서 범람 한 것으로 추정되는 어선 ‘고룡 호’의 선체가 발견됐다.

해안 경비대는 어선 주변에서 살아남은 선원을 찾고 있지만 높은 파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안윤학 기자!

바다 경치의 검색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기자]

먼저, 사고 현장에서 해안 경비대가 찍은 사진을 살펴 보겠습니다.

배는 어두운 바다 한가운데 거꾸로되어 있습니다.

경북 경주 해안에서 침수 신고를받은 ‘거룡 ​​호’선체로 추정된다.

해안 경비대는 현재 생존자를 구조하기 위해 어선 주변에서 수색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해 앞 바다에 폭풍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파고가 2.5 ~ 3.5m로 검색이 어렵습니다.

어제 홍수보고는 오후 6시 50 분이었다.

정확한보고 지점은 경주시 감포읍 동쪽 42km이다.

거룡 호는 포항 장기에 출하되는 9.77 톤급 홍게 어선이다.

한국 선원 2 명, 베트남 3 명, 중국 조선 1 명 등 6 명이 탑승했다.

그들 중 한 명이 친구에게 홍수를 신고했다고합니다.

수색에는 10 척의 배와 7 척의 항공기가 사용되었으며 2 척의 상업용 선박도 지원되었습니다.

어선 침수 소식이 퍼지자 문성혁 해양 수산부 장관은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시급히 지시했다.

해양 수산부는 사고 현장에 어업 유도 선 등 구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고 인근 민간 선과 어선에 대한 수색 지원을 요청했다.

사회부 안윤학 YTN입니다.

※ ‘귀하의보고가 뉴스가됩니다’YTN이 귀중한보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려면 YTN 검색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