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7 분 공포’돌파 … 화성 착륙 성공, 미국 탐사선 인증 샷

미국이 발사 한 화성 탐사선 ‘인내’가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뉴욕 타임스와 CNN이 18 일 (현지 시간) 속보로 보도했다.

‘인내’라는 이름의 Perseverance는 NASA의 다섯 번째 화성 탐사선입니다. 가장 힘들고 위험한 화성 비행은 ‘7 분의 공포’라는 화성에 진입, 하강, 착륙하는 과정을 안전하게 통과 해 화성 표면에 착륙했다.

NASA 회원들은 18 일 (현지 시간) 화성 탐사선 표면에 착륙하자마자 환호하고 있습니다. [NASA 유튜브 캡처]

NASA 회원들은 18 일 (현지 시간) 화성 탐사선 표면에 착륙하자마자 환호하고 있습니다. [NASA 유튜브 캡처]

이날 인내심은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여겨지는 ‘Jezero Crater’에 정착했습니다. 이곳은 30 억 ~ 40 억년 전 강이 흘러 내린 삼각주로 추정되는 표면으로 유기 분자를 포함한 미생물의 흔적이 발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내심이 2 월 18 일 (현지 시간)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 한 지 몇 분 후 지구로 보낸 첫 번째 사진.  인내의 그림자와 화성의 표면이 선명합니다. [사진=나사(NASA) 제트추진연구소]

인내심이 2 월 18 일 (현지 시간)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 한 지 몇 분 후 지구로 보낸 첫 번째 사진. 인내의 그림자와 화성의 표면이 선명합니다. [사진=나사(NASA) 제트추진연구소]

우선, 인내심은 착륙 지역의 사진을 찍고 사진을 지구로 보냅니다. 한 달 정도의 시간 동안 다양한 장치를 확인하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등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그 후 인내는 약 2 년 동안 25km를 달렸고 고대 생활의 흔적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아 갔다.

    NASA 직원은 18 일 (현지 시간) 화성 표면에 착륙 한 Percivirence 탐사선이 보낸 사진을보고 있습니다. [사진=NASA]

NASA 직원은 18 일 (현지 시간) 화성 표면에 착륙 한 Percivirence 탐사선이 보낸 사진을보고 있습니다. [사진=NASA]

특히 2030 년대 화성 유인 탐사 프로젝트의 기술을 테스트하는 것은 Perservance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화성에서 수행되는 최초의 동력 비행입니다. 인내심은 우주선에 기술 시연 헬리콥터 ‘Ingenuity’를 실었다. 헬리콥터는 장비를 확인한 후 로버에서 내려 시험 비행을 준비합니다.

화성은 지구의 대기 밀도가 1 %에 불과합니다. 화성에서의 동력 비행은 지구 위로 100,000 피트를 비행하는 것만 큼 어렵습니다. 화성에서 첫 번째 동력 비행 실험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화성 항공 탐사’의 새로운 출발점이 열립니다. 인간이 바퀴와 궤도만으로 화성을 탐험했기 때문입니다.

NASA는 30 일 'Mars 202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홍보하는 'Personal Care'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습니다. [나사 유튜브]

NASA는 30 일 ‘Mars 202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홍보하는 ‘Personal Care’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습니다. [나사 유튜브]

Perseverance의 공식 트윗 계정입니다.  작업은 NASA에서 처리합니다. [트윗 캡처]

Perseverance의 공식 트윗 계정입니다. 작업은 NASA에서 처리합니다. [트윗 캡처]

착륙 직후, Perseverance는 “나는 화성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인내심은 당신을 어디로 든 데려다 줄 것입니다.”라고 트윗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Perseverance는 실제로 화성에 트윗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트윗 계정은 NASA에서 운영합니다.

화성에 착륙 한 후 지구로 보낸 Perservance의 첫 번째 사진은 Perservance의 그림자와 화성의 표면을 보여줍니다.

인내심은 작년 7 월 30 일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화성에 도달하기 위해 약 4 억 7 천만 km를 여행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과거에 존재했을 수있는 고대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지구로 가져올 토양과 암석 샘플을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오원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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