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를 찾은 딸 ‘실크이’김지영, ‘연 민정’, ‘신규 방문 식당’

/ 사진 제공 = KBS2 ‘신보 판’

‘신규 출시 레스토랑’이유리가 폭풍 속에서 자란 ‘실크이’김지영을 만난다.

19 일 방송되는 KBS2의 ‘신보 판’에서는 ‘벤토’를 주제로 한 제 22 회 메뉴 개발 콘테스트가 시작된다. 이 가운데 이유리는 ‘민족 악녀’시절 연애를했던 아역 배우 김지영, ‘실크이’와 재회한다.

이유리, 2014 년 드라마 ‘와라! ‘장 보리’에서 그녀는 악당 연 민정 역을 맡아 오싹한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누렸던 이유리는 그해 연기 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에서는 이유리의 딸 ‘실크이’로 주연을 맡은 아역 김지영도 획기적인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유리와 김지영은 어딘가 닮은 룩을 자랑하며 ‘싱크로 레이트 캐스팅’의 반응을 이끌었다.

드라마가 끝나고 7 년 만인 2021 년, 이유리에게 리틀 ‘실키’가 등장한다. 이유리는 오랜만에 만난 딸 실키에게 선물하는 등 모든 것을 준비했다. 드디어 비단이 설렘에 떨며 이유리 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이유리는 실키를보고 놀랐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리의 마음 속에는 귀여운 아이 인 국민 조카 ‘실키’가 갑자기 17 세 소녀로 성장했다. 이유리보다 키가 더 크다. 놀란 진짜 이유는 비단을보고 입이 마르고 너무 예쁘다고했기 때문이다. VCR을 본 오윤아도 “너무 예쁘다”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7 년 전 이유리를‘어머니’라고 불렀던 김지영은 이날‘언니라고 부를 게’라며 웃었다. “사람들이 내 동생처럼 보인다고 말했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연기도 얼굴도 닮고 싶어요.” 이에 이유리는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악마 특강’까지 뽐냈다. ‘왔다!’ 모두에게 소름이 끼쳤습니다! ‘장 보리’의 명장면이 그 자리에서 상영되었습니다.

한편 김지영은 높은 수준의 한국 무용 실력을 자랑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이유뿐 아니라 오윤아도 감탄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정말 예쁘다 “,”사극 주인공 같다. ” 유리와 함께 요리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있다.

한편, 이유리와 김지영의 상봉 이야기가 펼쳐지는 KBS2의 ‘신보 판’은 19 일 오후 9시 40 분 방송된다.

/ 임수빈 인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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