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파리를 방문한 역무원을 칭찬한다”… ‘서울 지하철’민원 0.4 %

역무원 이해림이 역에서 찾아 보호하는 고양이 '플라이'. [사진 서울교통공사]

역무원 이해림이 역에서 찾아 보호하는 고양이 ‘플라이’. [사진 서울교통공사]

역무원 이해림이 서울 지하철 4 호선 성신여 대역에서 담요에 싸인 고양이를 발견했다. 고양이를 보호하던 역무원은 잃어버린 전단지 주인에게 연락해 직접 반납했다. 당시 고양이 주인은 손님에게“30 만원 줄게.”라고 고맙다고 말했지만이 역무원은 정중하게 거절했다.

지난해 12 월, 휴대용 케이지에 든 고양이가 서울 지하철 1 호선 서울역에서 탈출 해 지하철 만 타고 시청역으로 옮겼다. 당황한 승객이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서울역과 시청역 직원은 두 정거장을 뒤지다가 고양이를 찾아 주인의 품에 안겨 주었다.

위의 예는 서울 교통 공사의 칭찬 불만 사례의 일부입니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접수 된 불만 건수는 92,033 건으로 하루 평균 2529 건이다. 900,000 건의 불만 중 칭찬은 3425 건으로 0.4 %였습니다.

서울 교통 공사 고객의 목소리로받은 역무원 이해림 칭찬 (이혜림이 이름을 잘못 썼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서울 교통 공사 고객의 목소리로받은 역무원 이해림 칭찬 (이혜림이 이름을 잘못 썼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불만의 77 %가 불편하고 냉난방이 가장 많음
시정을 요구하는 불편한 불만은 71,058 건으로 77 %를 차지했다. 불편 유형별로는 전기차 냉난방이 52.6 %로 가장 많았고, 마스크 관련 14.7 %, 열차 주문 방해 8.8 %, 재산 손실 관련 6.6 %, 열차 지연 4.1 %, 청결 문제 2.7 % 순이었다. 서울 교통 공사 영업 기획 실장 김성태에게 작년에 들어온 불만에 대해 물었다.

불만에 관해서는 보통 불만으로 생각합니다.
칭찬에 대한 불만이 있습니다. 민원의 유형은 문의, 불편, 칭찬 및 기타 조직의 네 가지 범주로 분류됩니다. 다른 기관의 불만은 한국 철도 공사가 담당하는 노선과 관련이 있습니다.

칭찬이 거의없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기관으로부터 많은 불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불만을 제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하지 않습니까? 숫자는 적지 만 정말 감사하는 사람들이 만든만큼 내용이 깊습니다.

칭찬과 불만이 많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까?
매일 전날 접수 된 무료 불만 사항은 비즈니스 게시판에 게시됩니다. 좋을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에 공유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고 보람이 있다고합니다. 요즘은 코로나가 어려운시기이기 때문에 더 커지고있는 것 같다.
이상헌 서울 교통 공사 대리.  무상 불만은 100 회 이상 접수되어 표창을 받았습니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이상헌 서울 교통 공사 대리. 무상 불만은 100 회 이상 접수되어 표창을 받았습니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5 호선의 스타 양원석이 서울 교통 공사 방송 왕으로 뽑혔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5 호선의 스타 양원석이 서울 교통 공사 방송 왕으로 뽑혔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많은 칭찬을받은 직원들의 모임도 있습니다.
칭찬하는 Century Club입니다. 100여 건의 칭찬 불만을 접수 해 2018 년부터 운영하고있는 승무원들의 모임입니다. 작년 말 기준 24 명의 멤버가있었습니다. 가장 칭찬을받은 직원은 2 호선 신정 승무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이상헌 대리로 공지 사항과 문 관리를 맡아 총 1600 건이 넘는 무료 불만을 접수했다.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주셔서 감사하고, 목소리가 좋다는 후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지난해 53 건의 칭찬을받은 5 호선 답십리 승무원 양원석 엔지니어는“행복한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게되어 기쁘다. 마법.”

다른 불만이 있습니까?
승무원이 지하철에서 가면을 쓴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더 참 으라거나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위안을 받았다는 소식에 안도했다. 가족 사진과 함께 휴대 전화를 기차에두고 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직원들이 빨리 찾아 줘서 고맙다. 90 만 건 이상의 민원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민원은 고객 센터 (1577-1234), 투타 지하철 앱, 서울 교통 공사 홈페이지, 서울시 대응 센터를 통해 전화 나 문자로 신청할 수있다.

최은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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