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SK 싸움, 중국 만이 중국을 도운 듯 … 힘을 합쳐 ‘1 兆 배터리 재단’창설”

국내 최고 배터리 권위자 박철완 교수 기술 자문
“최고의 K 배터리처럼 말하면서 중국이 추월한다”
“분쟁이 길어지면 둘 다 길어진다 … 국가 경쟁력이 훼손된다”
” ‘영업 비밀 유출’판단 결정이 없다. SK를 받아들이 기 어렵다”
미들 존 솔루션 제안 … “재단과 펀드를 만들어 공동 운영”

박철완, 서정 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사진 = 한국 경제 TV 유튜브 캡처
박철완, 서정 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사진 = 한국 경제 TV 유튜브 캡처

미국 국제 무역위원회 (ITC)가 SK 이노베이션과 LG 에너지 솔루션 간의 배터리 분쟁에서 승리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국내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약화 ”에 대한 학계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선점을위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맥락에서 분쟁이 지속되면 SK 이노베이션도 LG 에너지 솔루션도 ‘승자’가 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양사가 ‘중간 존’을 만들고 ‘상생’전략을 추구해야한다는 대안이 제시되었다.

이달 15 일 서정대 자동차 과학과 박철완 교수는 페이스 북 페이지를 통해 SK 이노베이션과 LG 에너지 솔루션 간의 배터리 분쟁에 대한 의견을 긴 글을 통해 밝혔다. 박 교수는 “분쟁의 시작은 SRS (Battery Safety Reinforced Separator)와 CCS (Ceramic Coating Separator) 사이의 특허 분쟁이었다”고 아쉬워했다. 했다.

박 교수는 산업 통상 자원부 산하 차세대 전지 혁신 센터 장, 차세대 전지 성장 동력 사업단 사무 총장을 역임했다. 그는 한국 전지 학회, 탄소 학회 이사 등 국내 최고의 전지 전문가로 평가 받고있다.

그는“LG 에너지 솔루션 입장에서는 ITC 판결에 따라 ‘선제 적으로 합의하라’고했지만 SK 이노베이션 입장에서는 ‘영업 비밀 노출’에 대한 ITC 판결이 없더라도 합의를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실수 일 수 있으니 끝까지 갈 수밖에 없습니다.”

“단기적으로는 LG 에너지 솔루션의 ‘조기 손실’전략 ‘피해 처리’가 단기간에 승리 카드가되었지만 민간 기업이 아닌 SK 이노베이션이이를 파괴하는 역설적 상황이되고있다. 합의의 근거.” 이런 상황에서 SK 이노베이션이 그 과정을 거치는 것은 상식 일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앞서 2019 년 4 월 ITC와 미 연방 델라웨어 지방 법원에 “SK가 2017 년부터 배터리 사업부에서 핵심 인력 76 명을 훔쳐 영업 비밀을 침해했다”며 고소를 제기했다. SK는 같은 해 9 월 ITC와 델라웨어 지 방법을 상대로 “L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배터리는 자체 특허를 사용하여 제조했다”며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시장 경제 DB
사진 = 시장 경제 DB

이 과정에서 ITC는 지난해 2 월 ‘증거 조사 절차 위반’을 이유로 예비 심판을 통해 SK 이노를 잃기로 결정했다. SK가 영업 비밀 침해 여부와 관계없이이 사건과 관련된 증거를 고의로 삭제하려했다는 LG의 주장을 받아 들였다.

ITC는 이달 10 일 열린 최종 결의에서 원고 LG 에너지 솔루션의 손을 들었다. SK 이노베이션은 향후 10 년 동안 배터리 셀, 관련 부품, 완성 된 배터리 팩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포드의 경우 4 년, 폭스 바겐의 경우 2 년 동안이 결정의 효력을 중단 할 수있는 단서가 첨부되었습니다.

박 교수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두 회사 모두 패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극 활물질 삼원 전구체’산업은 사실상 중국의 주력 산업이되었습니다.”

“각각을 살펴보면 우리는 이점이 있으며 앞으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배터리 산업이 깨어나면서 우리의 강점은 ‘선점’이고 약점은 ‘기본’과 ‘깊이’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1990 년 세계 최초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생산 한 소니 에너지 텍이 후발주자인 산요 일렉트릭에 의해 밀려 나서 교사로 받아 들여 져야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지금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패자가 한국 배터리 산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두 회사의 깊은 갈등을 해소하기위한 대안으로 그는 ‘중간 지대 조성’을 제안했다. 두 회사는 가칭 ‘배터리 재단’과 ‘배터리 펀드’에 총 1 조원을 공동으로 투자 할 예정이며, 투자 부담은 SK 이노베이션이 LG 에너지 솔루션보다 균등 한 지분을 가져야한다는 점이다.

박 교수는 배터리 협회, 노조, 심지어 정부와 같은 관련 재단과 기금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믿는다. SK 이노베이션과 LG 에너지 솔루션이 추천하는 이사회와 공동 의장 제도를 철저히 운영하고 화해와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역할로 먼저 ‘인재 양성’을 선택했다. 연구비가 풍부한 명문 대학이 아니라 소외 계층 대학에 연구비와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번 사건의 시작이었던 ‘지적 재산 센터 보호’에 대해서는 국가 핵심 기술인 이차 전지 기술의 유출을 막기 위해 국정원과의 협력 방안을 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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