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 .. 안전과 환경을 개선 할 수있는 기회인가?

포항 공장 전경.  포토 포스코 뉴스 룸
포항 공장 전경. 포토 포스코 뉴스 룸

[미디어SR 박민석 기자] 포스코는 이사회 산하 전문위원회에 ESG (환경, 사회, 거버넌스)위원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산업 재해와 환경 문제로 제동이되었던 포스코 ESG 경영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할 만하다.

포스코 관계자는 19 일 미디어 SR에“최고 경영진은 철강 산업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와 안전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있다”고 밝혔다. “(ESG위원회 설립)은 이사회 차원의 장기 계획입니다. 이는 우리가 계속해서 팀과 전략을 지원하고 지원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

포스코는 18 일 이사회에서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기로했다. 이에 따라 주요 ESG 관련 정책은 이사회에서 확정됩니다.

포스코의 결정은 이사회가 ESG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ESG 활동의 주요 정책 및 이행 사항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포스코는 유영숙 전 아랍 에미리트 대사, 권태균 전 아랍 에미리트 대사, 권태균 전 아랍 에미리트 대사를 정기 주주 총회에서 신임 사외 이사 후보로 추천했고, 정창화는, 사내 이사로 경영 지원 본부장

(왼쪽부터) 포스코 유영숙 후보, 권태균 후보, 정창화 후보. 포토 포스코

포스코에 따르면 유영숙 후보는 생화학 박사이며 환경부 장관을 역임 한 환경 전문가 다. 현재 유엔 기후 변화 협의회 등 국제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있어 포스코의 ESG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 후보는 포스코 최초의 여성 사외 이사로 추천받은 상황이라 눈길을 끈다.

권태균 후보는 아시아 개발 은행 경제 위원, OECD 국가 대표, 재정 경제부 재무 정보 분석 원장, 지식 경제부 무역 투자 부장, 조달청장. UAE 아랍 에미리트 대사관을 역임 한 후 국내외 투자 자문 역할을하는 등 금융 및 투자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정창화 후보는 포스코 대외 협력 실장, 홍보 실장, 포스코 건설 CR 센터 장, 포스코 홍보 실장, 포스코 중국 대표 단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포스코 경영 지원 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인사, 홍보, 행정, ​​법무, IT 등을 총괄하고있다.

‘이사 후보 추천 및 운영위원회’및 이사회에서 자격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김학동 철강 부문장, 전중선 글로벌 인프라 부문장, 정탁 마케팅 본부장이 사내 이사로 재편됐다.

포스코는 다음달 12 일 열리는 주주 총회에서 이사 선임 계획과 신규 ESG위원회를 제안 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삼성, 카카오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위원회가 구성되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Sustin Best 관계자는 Media SR에 “ESG위원회의 역할은 주로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여 ESG 관련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력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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