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많이 사랑해 … 퍼지는 남자, 이제 사랑에 빠졌어”[수미산장]

SKY, KBS ‘수미 롯지’방송 화면 캡처 © News1

‘수미산 장’을 찾은 구혜선은 연애를 암시하는 발언을했다.

구혜선이 첫 게스트로 18 일 방송 된 SKY와 KBS ‘수미 롯지’에 참석했다.

개, 감자와 함께 ‘수미산 장’을 찾은 구혜선은 김수미에게 꽃을주고 가방에 들어 있던 응급약 주머니, 맥가이버 나이프, 밧줄, 망치를 열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구혜선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정말하고 싶은 게 뭐야? 맛있는 걸 먹으러 왔어.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구혜선은 ‘폭풍 식당’을 열었다.

또한 구혜선에게 악성 댓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는 모든 것을 보는 편이다”라고 말했고 “나는 그것이 신선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매우 잘 사는 법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구혜선은 “이 일을하면서 약 13 년 동안 수면제를 먹었다. 뇌는 잠을 잊는다”고 고백했다.

“외롭지 않니?”라는 질문에 “나는 인연이 많다. 흩어져있는 남자 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혜선은 “사랑에 빠졌다”며 현재 연애 중임을 시사하는 발언을 남겼다.

이에 구혜선은 최근 카카오 TV ‘페이스 아이디’에 “결혼식을 부르는 사람의 이름을 쓰고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또이 소식을 듣고 있던 김수미는 “결혼 할 때 청첩장을 보내야 해요. 장담 할게요.”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 년 KBS2 드라마 ‘혈액’을 통해 연애로 발전해 2016 년 5 월 21 일 결혼했다.하지만 두 사람은 2 년 3 개월 만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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