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의 용궁”KBS의 험난한 거짓말… 원작 ‘일본의 성’을 찾았다

KBS '조선 팝 어게인'에 등장하는 이미지로 논란이되고있는 일본식 건축의 원조로 여겨진다.  이미지 하단의 영문 설명에는 '일본 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셔터스톡 홈페이지 캡처]

KBS ‘조선 팝 어게인’에 등장하는 이미지로 논란이되고있는 일본식 건축의 원조로 여겨진다. 이미지 하단의 영문 설명에는 ‘일본 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셔터스톡 홈페이지 캡처]

KBS가 새해 특집으로 방영 한 퓨전 국악 프로그램 ‘조선 팝 어게인’의 ‘전쟁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설명이 허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무대 배경에 등장한 일본식 건축은 “일본의 성을 재현 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 밝혀지고 원화가 발견되었습니다.

KBS는“일본 클론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11 일 KBS에서 새해 특집으로 방영 한 '조선 팝 어게인'에는 일본 전통 건축 양식 '천수각'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무대로 등장 해 논란이됐다. [유튜브 캡처]

11 일 KBS가 새해 특집으로 방영 한 ‘조선 팝 어게인’에서는 일본 전통 건축 양식 ‘천수각’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무대 배경으로 등장 해 논란이됐다. [유튜브 캡처]

KBS는 18 일 ‘조선 팝 어게인’무대 배경에 일본의 전통 성 건축 양식 ‘천수각’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등장했다는 논란이 퍼지면서 18 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존재하지 않는 ‘용궁’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참고 자료와 애니메이션을 참고하여 시청자가보기에 적합한 품질을 반복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어“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용궁의 이미지는 상상 속의 용궁을 표현한 이미지”라며“일본의 자연이 의도적으로 모방 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드러낸다”고 강조했다.

원본 이미지는 ‘일본의 성’

제작진의 설명과는 달리 논란이되고있는 일본식 건축 이미지의 무대 배경에 원본 이미지가 존재 함을 확인했다. 또한 이미지는 ‘일본의 성’과 ‘일본의 사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사진과 이미지를 판매하는 웹 사이트에 등록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회사 및 조직은 웹 사이트에서 사진과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고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일정 요금을 지불합니다.

KBS '조선 팝 어게인'에서 논란이되었던 원래 일본식 건물로 추정되는 이미지는 일본 관련 이미지와 함께 관련 홈페이지에 등록되어있다. [셔터스톡 홈페이지 캡처]

KBS ‘조선 팝 어게인’에서 논란이되었던 원래 일본식 건물로 추정되는 이미지는 일본 관련 이미지와 함께 관련 홈페이지에 등록되어있다. [셔터스톡 홈페이지 캡처]

이 웹 사이트에서 ‘일본의 성’이나 ‘일본의 사원’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중에서 논란이되고있는 일본식 건물과 같은 그림이 벚꽃과 함께 분홍색 배경에 나타납니다. 무대 배경에 등장하는 두 개의 구조물이 모두이 이미지에 담겨 있습니다. 이를 참고로 제작진이 용궁의 이미지를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 다. 이미지 하단의 영문 설명에는 ‘일본의 옛 성’이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알 수 없었습니다.”

KBS가 11 일 신년 특집으로 방영 한 '2021 한국 전통 송 한마당'에서는 논란이되고있는 일본식 건물이 무대에 등장했다. [KBS 홈페이지 캡처]

KBS가 11 일 신년 특집으로 방영 한 ‘2021 국악 송 한마당’에서는 논란이되고있는 일본식 건물이 무대에 등장했다. [KBS 홈페이지 캡처]

이에 방송 관계자는 “원래 이미지에서 배경을 제거하고 건물 부분 만 다시 사용하여 용궁의 이미지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힘들어 보인다.” 또 다른 관계자는“저작권 문제에 민감한 공영 방송의 CG 제작팀이나 무대 감독을 맡고있는 아웃소싱 업체가 출처를 확인하지 않고 이미지를 빌린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제작팀이 일본 건물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일본 논란에 휩싸인 ‘조선 팝 어게인’은 방송의 목적이 전통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 한 이른바 ‘조선 팝’을 통해 한국의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어서 논란이 컸다. 같은 날 KBS1 TV ‘노래하는 한국 전통 음악 한마당’도 무대 배경에 똑같은 일본 이미지가 등장했다는 논란을 더했다. 허은 아 의원은 18 일 국회 과학 기술 정보 방송 통신위원회 본회의에서“고향에 갈 수 없었던 사람들은 KBS의 외출로 인해 충격을 받았다. 한국 정신을 보여주기 위해 실수를했다. ” .

이가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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