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 흑자 36 조원, 지난해 임원 연봉 2 배 증가

삼성 전자의 국기가 서울 서초구 삼성 전자 서초 빌딩에서 펄럭이고있다.  우상 조 기자

삼성 전자의 국기가 서울 서초구 삼성 전자 서초 빌딩에서 펄럭이고있다. 우상 조 기자

지난해 36 조원 흑자, 236 조원 매출을 올린 삼성 전자 주요 임원 연봉이 2 배로 늘었다. 18 일 삼성 전자가 금융위원회에 제출 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 전자가 김기남 부회장 등 등기 이사 11 명 (사내 이사 5 명, 사외 이사 6 명)에게 지급 한 보수 총액은 디바이스 솔루션 (DS) 사업부는 지난해 337 억원을 기록했다. 계산되었습니다. 삼성 전자가 2019 년 등기 이사 11 명에게 총 179 억원을 지급 한 점을 감안하면 두 배로 늘었다.

사외 이사의 경우 보수는 ‘사외 이사 처우 규정’에 따라 정해져 있으므로 보수 증가는 회사의 주된 경영자 인 사내 이사에 기인합니다. 2013 년부터 등기 이사의 보수 공시가 의무화되었습니다.

지난해 삼성 전자의 사외 이사 구성은 2019 년과 동일했다. 전 기획 재정부 장관 박재완과 삼성 전자 사외 이사 6 명이 2019 년에 약 9 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기남 부회장을 포함 해 등기 이사로 선임 된 삼성 전자 5 대 임원의 보수는 지난해 약 328 억원을 받았다. 1 인당 평균 65 억원의 가치가있다.

김기남 삼성 전자 DS 사업부 부회장. [사진공동취재단]

김기남 삼성 전자 DS 사업부 부회장. [사진공동취재단]

현재 삼성 전자 사내 이사는 김기남, 김현석 부회장, 가전 (CE) 부문 대표, 고동진 IT & 모바일 (IM) 부문 사장, 한종희 사장 비디오 디스플레이 (VD) 사업부, 최윤호 최고 재무 책임자 (CFO).

2019 년 김기남 부회장의 연봉은 13 억 7000 만원, 상여금 19 억 6000 만원, 복리 후생을 포함한 기타 근로 소득 1 억 2 천만원으로 당시 등기 이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2019 년 고동진 대표 이사 28 억 3 천만원, 김현석 사장 25 억 8 천만원, 이상훈 전 삼성 전자 이사회 회장이 31 억 4000 만원을 받았다.

정혜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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