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의 계절에도 춥다 … 호남 · 제주 엔 설 조선 비즈> 시사> 사회

입력 2021.02.18 06:20



전국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낮았던 16 일 오전,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고있다. / 윤합 뉴스

눈이 녹고 비가 내리는 비 오는 날인 18 일 (목)에도 한파가 계속됩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에도 눈 소식이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 기온이 내려 간다. 추위는 금요일 인 19 일 아침까지 계속됩니다. 19 일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 기온이 섭씨 1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주요 지역의 아침 기온은 ▲ 서울 -9도 ▲ 인천 -8도 ▲ 수원 -9도 ▲ 춘천 -12도 ▲ 대관령 -18도 ▲ 강릉 -8도 ▲ 청주 -8도 ▲ 대전 -8도 ▲ 전주 -8 ▲ 광주시 -4도 ▲ 대구 -7도 ▲ 부산 -6도 ▲ 제주 1도.

낮 최고 기온은 ▲ 서울 1C ▲ 인천 0C ▲ 수원 1C ▲ 춘천 2C ▲ 대관령 -2C ▲ 강릉 4C ▲ 청주 1C ▲ 대전 1C ▲ 전주 1C ▲ 광주 1C ▲ 부산 4 · 5 제주.

오늘은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립니다. 전라 지역과 충청남도 서해안은 낮까지 1 ~ 5cm의 눈이 내리고 제주도는 오후까지 3 ~ 8cm의 눈 또는 5mm의 비가 내린다.

이날 대부분의 해안과 제주도에서 35 ~ 65km / h의 바람이 강하게 불 것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시속 30 ~ 50km로 예상됩니다.

미세 먼지 농도는 모든 영역에서 ‘좋은’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활한 공기 확산을 통해 공기가 깨끗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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