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파이터 방은희가 21 살에 실명을 선고 받았다 … 노래하고 싶지 않았고 눈물 고백

트로트 파이터 (사진 = MBN)

트로트 파이터 (사진 = MBN)

30 년 만에 ‘트롯 파이터’를 불렀던 방은희의 용감한 도전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7 일 방송 된 MBN ‘트로트 파이터’9 화는 연예계 언니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80 년대 최고의 디바 최진희, 원조 콧 구멍 여왕 김애경, 연예계 흥 장로 방은희 등 자신 만의 매력으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은희는 ‘트로트 파이터’무대를 통해 노래하며 가슴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1 라운드에는 49 년 가요계 베테랑 김상배가 ‘완전 판매 기획’카드로 등장했다. 김상배는 히트 곡 ‘No or No’를 택해 가야금과 해금 멜로디가 어우러져 트로트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샴폰 레코드’는 100 % 승률을 보였고, ‘문근 무패’조문근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부르며 밴드와 함께 출연했다. 그 결과 99 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받은 조문근이 1 라운드에서 우승했다.

두 번째 라운드는 ‘샴폰 레코드’에서 박현빈, 문용현, 강진이 만기와 듀엣 대결이었다. 트로트와 씨름 레전드 강진과이 망기의 ‘건배’무대의 조합은 술을 마시고 싶어지는 매력을 전했다. 박현빈과 문용현은 ‘홍시’를 택해 엄마를 향한 그리움으로 무대를 꾸렸다. 박현빈도 무대를 마치고 슬픈 감정에 눈을 떴다. 듀엣 대결의 승자는 강진이 망기였다.

3 라운드에는 80 년대 최고의 디바 최진희가 ‘짬뽕 레코드’카드와 함께 등장했다. 패티김의 ‘이별’을 택한 최진희는 독보적 인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메 웠고, 또 다시 AI 판사 퐁 파고로부터 최고점 99 점을 받았다. 압박감으로 무대에 섰던 문희경은 ‘테스 형!’을 택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 결과 최진희의 완벽한 승리였다.

4 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트럼프 카드가 등장했습니다. ‘샴폰 레코드’에서는 국민 배우 김애경이 ‘서울 뚝배기’, ‘한 지붕 위의 세 가족’, ‘대추 나무 사랑’에 출연했다. ‘대머리 학사’를 선택한 김애경은 독특하고 고음질의 콧소리로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퐁 파고로부터 85 점을 받았다. 이에 그는“노래방에 가면 90 점 이상을 받는다”며 웃었다.

이에 방은희는 ‘너는 내 남자’를 선택하고 특이한 명주로 무대를 마쳤다. 무대가 끝난 후 방은희는 이번 무대가 자신에게 어려운 도전이라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은희는“21 살 때부터 노래를 한 적이 없다. 뮤지컬여 주인공으로 선정 된 날 그녀는 실명을 선고 받았다. 너무 화가 났어요. 평평한 길을 걸을 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나는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부르지 않았습니다.”그가 울면서 말했다. 절망을 극복하고 무대에 선 방은희는 결국 ‘완전 판매 기획’역전을 이끌며 감명을 받았다.

5 라운드 팀 대결에서 손헌수와 황민 우는 드라마 무대를 마치고 ‘죽어가는 남자’를 불렀다. 특히 ‘짬뽕 레코드’김창열 사장이 대본까지 쓰기에 열의를 보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완전 판매 계획’인 슬리피 박상우가 ‘치니 야’에게 반격을 가해 승리했다. 6 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아이돌 배틀이 펼쳐졌다. 업 텐션 선율은 ‘투나잇’으로 뜨거운 무대를 꾸 몄고 레인즈 성리는 힘찬 춤으로 ‘사랑 아’를 불렀다. ‘트로 돌’대결의 승자는 ‘도매 기획’성리가 차지했다.

설렘과 재미로 가득한 이날 ‘트로트 파이터’의 최종 우승팀은 ‘완전 판매 계획’이었다. 4 연패를 끝낸 반전 드라마 ‘풀 세일 기획’은 스릴이 넘쳤고, 4-4 무승부에서 5 승 1 위를 차지한 ‘풀 세일 기획’은 앞으로 나아 갔다. 더 긴장되고 흥미로워 질 다음 전투. 스타들이 인정하는 트로트 레스토랑 ‘트로트 파이터’는 TV 앞 1 열에서 즐기는 트로트 축제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 닷컴 엔터테인먼트 및 이슈 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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