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분류 된 테마 수정”… 샤오 미, 한복 기자 이창규에서 중국 문화 묘사 논란 사과

[이창규 기자] 논란 속에 한복을 중국 문화로 묘사 한 이미지가 중국 전자 제품 제조 판매 업체 샤오 미의 스마트 폰 월페이퍼 스토어에 업로드되었고 샤오 미는 공식적으로 입지를 발표했다.

샤오 미는 16 일 “샤오 미 테마 스토어에서 잘못 분류 된 테마에 대한 설명이 수정됐다”며 “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앞으로도 콘텐츠 검토 프로세스를 개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복을 중국 문화로 묘사 한 이미지가 샤오 미 스마트 폰 월페이퍼 스토어에 게재됐다. 배경 화면에는 한복을 입은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문제는이 이미지의 제목이 ‘중국 문화’라는 점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배경 화면 (테마) 스토어는 샤오 미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국내 네티즌들은이 이미지 업로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에는 점점 빈번 해지고있는 중국 한복 과정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보이콧의 조짐도 보이고있다.

2010 년 설립 된 사요 미는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나쁘지 않아 ‘원가 성능’최강자로 자리 매김했으며 2016 년 공식 A / S 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국내 유통 업체는 여미를 비롯해 하루 만에 공식 자리를 잡은 국내 유통 업체가 총 5 개로 이미지 회복 가능성에 관심이 많다.

한편 샤오 미는 화웨이와 함께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허가없이 중국 정부 산하 기관에 전송하는 백도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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