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규’이경규 “이예림 ♥ 김영찬의 만남, 마치 3 시간 촬영 같았다”

‘진경규'(사진 = 카카오 TV)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연기로 1 회당 조회수 200 만 회를 돌파 할 정도로 인기있는 ‘진경규’, 이경규와 이예림 부녀의 ‘명작 토크’로 웃음 .

17 일 (수) 오후 5시 카카오 TV를 통해 공개 된 카카오 엠 ‘진경규’에서 이경규와 딸 이예림은 ‘술취한 진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으로 대화.

이경규는 ‘진경규’, ‘술취한 진담’의 간헐적 인 고정 코너를 통해 이수근, 장도연 등 후배 연예인들과 즐거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녀는 배우로 활동하고있는 딸 이예림을 만나 아버지와 딸로 쌓아온 다양한 에피소드, 서로에 대한 감정, 결혼까지 진지한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경규는 축구 선수 김영찬과의 결혼을 준비중인 이예림과 결혼 관련 다양한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 가며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경규는 촬영 과정에서 무심코 이예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녀는 당시 사위의 반응에 대해 궁금해하고 이예림에게 “결혼하면 좋을까?”라고 묻고 딸이 결혼하기 전에 아버지의 얼굴을 드러낸다. 이에 이예림은 결혼이 아직 비현실적 임에도 불구하고“직업을 사랑하는 느낌이 훌륭했다”며 김영찬의 매력을 드러내며 결혼과 장래 신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개 할 계획이다.

특히 만남의 장소가 너무 어색하다고 말한 이경규에게 이예림은 마을 살인범의 줄평을 던졌다.“너는“밥 좀 줘? ‘ 항상 수많은 게스트와 함께 촬영 현장을 지휘했던 이경규는 만남의 장소가 너무 긴장해서 ‘방송인의 자아’로 연기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평소 멈출 수없는 외모와는 달리 이경규는 다른 게스트보다 긴장하고 부끄러워하는 딸 이예림과 함께 웃을 예정이다. 어색한 분위기를 떨쳐 내기 위해 모못 PD가 준비한 토크 자료를 무작위로 뽑은 이경규는 첫 번째 질문이 나오면 ‘치명적’이라며 긴장감에 딸의 선택을 기다린다. 거듭났다면 이경규 딸 vs 유재석 딸 vs 강호동 딸. 이예림이 망설임없이 ‘유재석 딸’을 외치자 이경규는 결국 ‘블록’을 참을 수 없었고 제작진은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갑자기 어색함을 날려 버린 두 사람은 유쾌한 웃음뿐만 아니라 여성들 사이의 깊은 믿음과 애정을 보여 주며 찡그린 인상까지 남긴다. 이경규는 이예림의 휴대 전화 문자에 감동받은 이야기를 공개하고 결혼을 앞둔 딸에게 아버지로서의 사랑 가득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경규의 마음을 울린 이예림의 문자 메시지와 이경규가 딸에게 전한 가슴 아픈 메시지를 기대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경규의 격동적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챌린지를 담은 ‘진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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