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노출되면 프로를 떠나라”… 전국 대표도 제외

◀ 앵커 ▶

선수들의 학교 폭력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 배구 연맹은 학교 폭력 가해자가 직업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또한 한국 체육 협회와 협의를 통해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 한 선수조차 학교에서 폭력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국가 대표를 실격시킬 계획이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보고서 ▶

프로 배구 연맹은 3 시간 만에 학교 폭력 대책을 마련했다.

앞으로 프로에 합류 할 신입 선수들은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를 받게되며, 향후 학교 폭력 사실이 밝혀지면 영구 퇴학 등의 엄중 한 처벌을 받게된다.

또한 학교 폭력에 대한 새로운 징계 규칙을 제정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가 대표 선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 체육 관광부는 향후 학교 폭력 등 사회적 모욕을 유발할 경우 국가 대표에서 영구 배제 할 계획이다.

특히, 5 개월이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의 경우 선수들이 이미 올림픽 참가를 확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학교 폭력 논란이 발생하면 참가권을 박탈 당하게된다. 이벤트 그룹의 결정.

1 군 구장 흥국 생명은 이재영 자매와이다 영 자매가 징계 조치로 무기한 정지를 당하고 두 선수의 어린 시절 사진과 응원 배너와 관련된 흔적이 모두 사라졌다.

박미희 감독은 선수 매니지먼트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문을 고집스럽게 부인했다.

[박미희/흥국생명 감독]

“(쌍둥이 엄마가 와서 훈련을 본다는 소문) 전혀 사실이 아니고,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초등학교도 아니에요. 사실 근거가 없습니다.

학교 폭력으로 시작된 국내 스포츠 산업의 전례없는 상황에 대해 .. 영국 데일리 메일, 프랑스 24 등 외신은“한국 배구 스타 쌍둥이 자매가 학교 폭력으로 국가 대표에서 추방됐다. . ” 거기에보고했다.

MBC 뉴스 김태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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