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도 소음 인센티브 … 일부는 “역대 최고 실적을 위해 ‘전년도 수준’설정”반대

노조는 “성과급 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

노조 그룹 메일 발송에 대한 충돌
역대 최고 성과를위한 ‘전년도’인센티브 설정

'성과급 토론'이 업계를 뜨거워지면서 지난해 비 대면 문화 확산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네이버에서 직원 인센티브 지급 기준을 놓고 노사 갈등이 벌어지고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Corona 19)의 여파로. [사진=연합 제공]
‘성과급 토론’이 업계를 뜨거워지면서 지난해 비 대면 문화 확산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네이버에서 직원 인센티브 지급 기준을 놓고 노사 갈등이 벌어지고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Corona 19)의 여파로. [사진=연합 제공]

[오늘경제 = 한송희 기자]

‘성과급 토론’이 업계를 뜨거워지면서 지난해 비 대면 문화 확산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네이버에서 직원 인센티브 지급 기준을 놓고 노사 갈등이 벌어지고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Corona 19)의 여파로.

17 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노조 (민주 노총 화학 섬유 식품 연맹 네이버 지부)는 6 일 전 임직원에게“성과급을 투명하게 공개 계산 기준 ”.

이메일에는 “네이버가 지난해 비 대면 바람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지만 지급 인센티브는 그보다 적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특히 노동 조합은 인센티브 지급에 대한 ‘비공개’기준 개선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매출 5 조 3,041 억원, 영업 이익 1 조 2,153 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 년에 비해 각각 21.8 % 및 5.2 % 증가한 사상 최고입니다.

노조의 주장에 대해 경영진은 인센티브 지급 기준이 전년도와 비슷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영진은 이미 등급별 인센티브 상승률을 설명하고 있으며, 25 일 추가 설명회를 개최 할 수있는 입장에있다. 이 브리핑은 전 직원에게 생중계되며, 담당자가 Q & A를 통해 직원들의 질문에 공개적으로 답변 할 예정입니다.

이 점에서 노조가 전 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에 ‘업무와 무관 한 이메일 사용’이라는 공식 편지를 경영진이 보낸다는 점에서 양측 갈등이 위험하다.

노조 관계자는 “헌법이 보장하는 합법적 인 노조 활동의 일부이며, 경영진이 일방적으로 정한 고용 규칙 만 지키는 것이 매우 유감 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자사주 8,820 개를 직원 90 명에게 보너스로 지급했다. 지난달 28 일 종가 기준 약 3 조 1,310 억원이다.

자기 주식을 가장 많이받은 사람은 한성숙 대표였다. 한 대표는 1000 주를 받았다. 금액으로 보면 약 3 억 5500 만원이다. 최인혁 최고 운영 책임자 (COO), 채 선주 최고 통신 책임자 (CCO), CFO 박상진 최고 재무 책임자 (CFO)가 각각 700 주 (약 2 억 4850 만원)를 받았다. 매년 지급되는 ‘현금 인센티브’는 별도로 지급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SK 하이닉스와 SK 텔레콤은 지난해 ‘언 택트 복리 후생’을 보았을 때 성과가 좋았지 만 인센티브가 예상보다 낮아 직원들의 인사를 받았다.

특히 연봉의 약 20 %를 인센티브로 정한 SK 하이닉스는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함께 연봉을 돌려주기 위해 진화하기 시작했지만 포스트 스톰은 여전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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