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하한, 손흥 민 상한-데일리 스포츠

정점에 이른 손흥 민이 올 여름 유럽 이적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AP=연합뉴스]

정점에 이른 손흥 민이 올 여름 유럽 이적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AP=연합뉴스]

손흥 민 (29 · 토트넘)의 전 이론이 더욱 구체화되고있다. 그의 팀의 토트넘은 최근 성적 부진과 재정적 어려움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겪으면서 사인 골키퍼 손흥 민이 이적했는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가 손흥 민을 잡기 위해 나섰다. 이탈리아 언론인 칼시오 메르 카토는 15 일 (한국 시간)“유벤투스가 이번 시즌 이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 민을 영입 할 준비를하고있다. “우리는 포워드 더글라스 코스타 (31, 브라질), 페데리코 베르나르 데 스키 (27, 이탈리아), 미드 필더 아론 램지 (31, 웨일스) 등 3 명의 선수를 처분하여 손흥 민의 자금 확보를 고려하고있다.” 유벤투스가 손흥 민의 이체 수수료로 결정한 금액은 9000 만 유로 (124 억 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돈을 써야하는만큼 분대의 인건비를 낮춰야한다. 하지만 해결책은 세 사람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 부 리그)에서 9 연승을 거둔 절대 강자입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의 위상은 흔들 렸습니다. 시즌 42 점으로 인터 밀란 (50), AC 밀란 (49), AS 로마 (43)에 이어 4 위다. 나폴리, 아탈란타, 라치오 (40 점 이상)가 턱 밑으로 쫓겨 났기 때문에 4 위를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유벤투스가 겨울 이적 시장이 문을 닫고 뒤늦게 손흥 민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는 재편 작업이 더 이상 늦어 질 수 없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올 시즌 공격 점 30 점 (17 골 13 어시스트)으로 공격력 상승세를 보이고있는 손흥 민이 최우선 순위가 될 전망이다.

손흥 민이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에 어려움을 겪은 것도 유벤투스의 취향을 자극했다. 지난해 말 시작된 협상은 수년이지나면서 부진했다. 토트넘은 ‘팀 최고의 대우’를 요구 한 손흥 민에게 어떤 이유로 든 확실한 답을주지 않고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적자가 홈 경기장 건설비에 추가되고 부채가 1 조원 가까이 치 솟자 구단 장은 지갑을 열기를 망설이는 듯하다.

열악한 팀 성적도 손흥 민이 재계약에 걸림돌이다. 시즌 초 리그 선두였던 토트넘은 9 위 (15 위 기준)로 떨어졌다. 우승과는 거리가 먼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회 (챔피언스 리그 또는 유로파 리그)의 Maginot 라인 인 상위 6 위에 진입할지 여부도 불분명합니다. 현재 유로파 리그 32 강전이지만 현재의 팀 분위기에서 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유럽 ​​클럽 대회에서 경쟁하지 못하면 방송 권리와 후원 수입에 큰 타격을 입 힙니다. 결국 팀의 인건비를 줄여야합니다. 이 경우 몸값이 높은 플레이어는 일반적으로 팀에 큰 이적 수수료를 남깁니다. 손흥 민이 똑같은 방식으로 팀을 움직일 가능성이있다.

손흥 민이 빅 클럽 대상으로 선정됐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잉글랜드 위), 바이에른 뮌헨 (독일)이 이적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가 송금 수수료로 7000 만유로 (940 억원)를 책정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모든 것이 실제 협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토트넘이 “먼저 재계약”이라고 냉정하게 반응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영국 언론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손흥 민의 이적 수수료로 1 억 유로 (1400 억원) 이상을 예상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재정 압력이 높아지면 토트넘이 직접 이적 협상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수비 참가율이 높아지면서 ‘논란이 계속되는’손흥 민이 이적 시장에 적극 진출 할 가능성이있다. 한준희 해설 위원은“토트넘이 이적료 욕심을 줄이면 손흥 민은 어느 팀에게나 매력적인 스트라이커 다. 올 여름 이적 시장은 손흥 민 축구 생활의 변곡점이 될 수있다.”

송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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