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친구 이상아, 369 게임 규칙 혼란 → 1에 박수 ‘게임 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이상아는 게임 홀에 올라 반전 미를 과시했다.

16 일 방송 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안심’)에서는 ‘오리지널 CF 퀸’의 새 친구 이상아가 반대 방향으로 그려졌다.

이날 인형의 아름다움으로 청춘을 깜짝 놀라게 한 새 친구 이상아는 ‘기억의 CF’를 재연하며 청년들과 즐거운 점심을 함께했다. 그 후 젊은이들은 설거지를 차례를 선택하는 게임을 제안했습니다.

최성국이 물었다. “하고 싶은 게임이 있나요?” 이상아는“50 살이되면 할 일이 없다. 이에 김광규는“저도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369 경기를 했어요”라고 외치며 웃었다.

이후 청년과 새 친구 이상아는 오랜만에 369 경기를 뛰기로했다. 하지만 이상아는 처음부터 369 경기의 규칙을 헷갈 리며 1시에 ‘엉뚱한’박수를 치며 웃는다.

이를 본 김광규는“만명 넘으면 충분하다”고 충고했지만 이상아의 멈출 수없는 신체적 오작동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결국 최성국은“3, 6, 9에 박수만 해요”라고 정정 해 알려 줬다. 그 결과 이상아는 오작동이 자신에게서 최민용에게 전염 될 때 기쁨과 웃음을 숨길 수 없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 가며 진정한 친구가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 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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