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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매출 10 억원 미만 중소기업 재난 보조금 지급
국회 기획 재정위원회 총회 언급
기존 “매출 4 억원 이상 지원”포지션 확대
(세종 · 서울 = 뉴스 1) 한종수 기자, 박기범 기자 |
2021-02-16 16:17 전송 | 2021-02-16 16:35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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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 재정부 장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 재정부 총회에서 기획 재정부 위원들의 질문에 답하다 16 일. 2021.2.16 / 뉴스 1 © 뉴스 1 박세연 기자 |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 재정부 장관은 매출 10 억원 미만 중소기업에 코로나 19 방역 피해에 대한 4 차 재난 지원 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6 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획 재정위원회 총회에서 “재난 보조금 대상 중소기업에 대한 기준선 상향을 고려하고 있는가?”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의 정의는 매출 10 억원도 안된다”고 말했다.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매출 10 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은 어렵다고한다.
지금까지 정부는 중소기업을위한 보조금 인 지원금을 4 억 원 미만의 매출에 대해서만 제공했다. 그러나 이날 사업 보고서에서 홍 부총리는 매출 4 억원을 넘어도 지원을 포함시킬 계획을 검토하겠다고 말하고 추가적으로 10 억원 이하의 지원을 언급했다.
그러나 홍 부총리는 플랫폼 근로자 지원 또는 5 ~ 6 명 이상 지원 계획에 대해“사각 지대가 얼마나 커버 될지 면밀히 조사하겠다”며 즉각적인 답변을 피했다.
홍 부총리도 “3 월 초 국회에 첫 번째 추가 예산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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