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쿠팡 효과? … 4 일 연속 휴업 (전체)

장중 2018 년 분할 이후 처음 40 만원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분당 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분당 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 연합 뉴스) 김태종 기자 = 네이버[035420]16 일 주식 시장은 4 일 연속 마감했다.

이날 네이버는 전날보다 2.20 % (8,500 원) 오른 394,000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9 일부터 연속 4 거래일 동안 폐쇄됩니다.

지난해 말 29 만 2000 원으로 마감 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만 30 % 이상 상승 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날은 2018 년 10 월 액면 분할 (500 원 → 100 원) 이후 처음으로 40 만원을 넘어 일중 40 만 5000 원까지 치솟았다.

LG 화학 시가 총액도 64 조원으로 늘었다[051910](69 조원) 뒤 따랐다.

네이버의 주가 상승은 주로 실적 호조 때문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매출 5 조 3,341 억원, 영업 이익 12 억 1,530 억원을 올렸다고 지난달 28 일 밝혔다. 2019 년에 비해 각각 21.8 %와 5.2 % 증가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 진입을 앞두고 ‘쿠팡의 효과’에 대한 분석도있다.

삼성 증권은 “지난 1 월까지 300 억달러 (약 33 조원)에서 보도 된 쿠팡의 시가 총액이 한 달 만에 500 억달러 (약 55 조원)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한국 전자 상거래의 사업 타당성이 재검토되고있다.”

쿠팡뿐만 아니라 전자 상거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있는 국내 기업들도 가치를 높여야한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박은경 연구원과 오동환 연구원은 “작년 쿠팡과 네이버 쇼핑의 거래량은 각각 22 조원, 27 조원으로 쿠팡을 25 % 상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의 시너지 효과와 같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소가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감안하면 네이버 커머스의 기업 가치는 쿠팡의 밸류에이션 수준까지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네이버 커머스의 기업 가치도 최소 29 조원에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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