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 사장, 퇴직 부진으로 구조 조정 필요


르노 삼성 자동차 사장 도미닉 시뇨 라가 구조 조정의 필요성을 직원들에게 호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시그 노라는 “뼈를 깎는 고통을 견디지 않고는이 위기를 극복 할 수 없다는 것이 슬픈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생존 계획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희망하는 퇴직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르노 삼성이 직면 한 상황과이를 극복하기위한 RSM 생존 계획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되기를 바랍니다.”

르노 삼성은 올해 전체 임원의 40 %, 나머지 임원의 임금의 20 %를 삭감했으며, 2 년차 이하 퇴직자를 제외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존 계획’에 들어갔다.

그러나 노조가 노조원들에게 퇴직하지 말 것을 촉구하면서 이번에는 희망 퇴직자 수가 상당히 적 었다고한다.

시뇨라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와 수출을 합친 총 매출액과 부산 공장의 생산량은 2004 년 이후 16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특히 닛산 통나무 생산의 수출 실적은 지난해 3 월 종료됐다. 전년 대비 80 % 가까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 “실적이 나빠도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가 변하지 않아 회사의 손실이 불가피하게 가중되어 지난해 회사가 보유한 현금 2000 억원이 소진됐다”고 덧붙였다. “금액이 더 감소함에 따라 대폭적인 비용 절감의 시급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시뇨 라 대통령은 생존 계획을 통한 성과 향상을 위해 구조 조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시뇨 라 대통령의 호소에 앞서 대주주 인 프랑스 르노 그룹은 르노 삼성의 수익성에 대해 경고했다.

9 일 르노 그룹 제조 공급부 호세 비센트 드 로스 모조 스 (Jose Vicent de los Mojos) 부회장은 르노 삼성 직원들에게 “부산 공장의 공장 제조 비가 스페인의 2 배인데 문제가있다”고 편지를 보냈다. 경쟁력으로. ” 생산하여 유럽에 전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경고했습니다.

“우리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생존 계획을 따르지 않으면 새로운 길을 찾을 것입니다.”

한편 르노 삼성 자동차 노사는 지난해 노사 협상을 아직 완료하지 못하고있다.

노조측은 기본급을 꾸준히 인상하고, 경영 측은 합의금 등 일시금 지급의 입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