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완 감독의 추모 행렬… “열렬한 삶, 영원히 기억해”

16 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 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백기완 통일 연구원장을 찾은 시민들이 애도를 표하고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 설명16 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 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백기완 통일 연구원장을 찾은 시민들이 애도를 표하고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백기완 통일 연구소 소장은 89 세의 나이로 오랜 세월 질병에 시달려 15 일 사망했다. 백기완 소장은 지난해 1 월 폐렴 증상으로 입원 해 장수했다.

백 장군이 세상을 떠났을 때 정치인들은 모두 그의 영생을기도했다.

먼저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민주화 운동가이자 통일 운동가 인 백기완이 오늘 아침 국회에서 열린 최고 협의회 때 우리를 떠났다”고 말했다. “그 강렬한 삶은 ‘존재를위한 행진’과 함께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행운을 빕니다.”그는 애도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은 우리에게 큰 반향과 영감이 될 것이며 우리 사회를 깨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이 떠났지만 선생님의 정신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강은미 정의당 긴급 대책 위원장은“ 농민 · 빈곤 · 통일 · 민주화 운동에 일생 동안 헌신 해 온 우리 시대의 위대한 성인 백기완은 오늘 아침 질병과 싸우고 우리를 떠났다. 강 비대 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백 장군의 애도에 애도를 표한다.

국민의 힘으로도 백 감독의 명예를 애도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논평에서 “고인은 가혹한 억압에 굴복하지 않고 평생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인권에 헌신 해왔다. 평등의 세계를 지금 누리고있다해도”라고 말했다. 고인 덕분이기도 해요. 과장이 아닐 것입니다.”

[우승준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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