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허양 임 “♥ 고지용 NO 낭만 … 커플룩 아들만으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1 세대 아이돌 그룹 섹스 키스의 고지용이 무뚝뚝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 일 방송 된 tvN ‘퀵 클리어런스’에서는 고지용과 허양임이 22 년 동안 같은 집에 사는 고객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반대되는 경향으로 집을 제대로 관리 할 수 ​​없다고 불평했다. 깔끔한 완벽 주의자 남편과 달리 고지용 부인 허양 임은 물건을 버릴 수 없다. 그들은 22 년 된 짐을 퀵 오거나이저로 정리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허양 임은 새로운 가방에 가까운 브랜드 가방을 공유하겠다는 결정을 적극적으로 조직했다. 그래서 MC 박나래가 “양김은 물건을 버릴 수 없어, 확실히 잘한다”며 깜짝 놀랐을 때 허양 임은 “내가 몰랐던 것들이 많다”고 말했다. 박나래 씨는 “그렇게 할 수있다. 처음부터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버릴 수있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또한 고지용 팬들이 발표 한 ‘고고 부자의 슈돌 앨범’도 발견했다. 2017 년부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2 년 6 개월간 출연 한 고지용과 아들 고승 재가 함께한 앨범이었다.

앨범을보고 있던 박나래가“자녀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어때?”라고 물었을 때 고지용은“아이가 미안하고 아이가 커질수록 너무 늙었다”고 답했다. 그들은 앨범을 ‘필요한 공간’에 넣고 다음 항목을 정렬하기 시작했습니다. 2013 년 촬영 된 고지용과 허양 임의 웨딩 앨범도 공개됐다. 앨범을 통과 한 MC 신애는 “아주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커플은 “내가 어디 갔는지 몰랐어.”라며 수줍어했다.

박나래는 “보면 연애 편지와 데이트 중에 찍은 사진, 커플 옷이 많지만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허양 임은 “이 사람은 그다지 로맨틱하지 않다. 아주 짧은 시간에 문자를 보내는 스타일이다. 가끔 옷을 입고 프로포즈 할 때 싫어한다”고 밝혔다.

고지용은“옛날부터 싫었다.

허양 임은 “커플티가 아름답다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굳건한 패션 철학을 밝혔다. 고지용은 “아들과 함께 입는 편이 낫다”고 고백했고 허양 임은 “다행스럽게도 나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 임 박사는 2013 년 결혼 해 이듬해 아들 승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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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빠른 정리’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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