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기사, 오피스텔 엘베 성기 노출… 여자에게 붙잡혀 달아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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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기사, 오피스텔 엘베 성기 노출… 여자에게 붙잡혀 달아나 자

이 기사는 구체적으로… 경찰 수사 시작

(서울 = 뉴스 1) 강 수련 기자 |
2021-02-15 14:11 전송 | 2021-02-15 14:33 최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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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라이더스 소속 배달원이 오피스텔에 사는 여성에게 성기를 노출시켜 도망 치자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서울 송파 경찰서는 12 일 설날 밤 송파구 문정동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배민 라이더스의 택배 기사 A가 여성 주민 B에게 자신의 성기를 폭로했다고 15 일 밝혔다. 도주 사건에 대한 조사.

A 씨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던 B 씨는 A 씨가 1 층에 도착했을 때만 성기를 드러내고 서있는 것을 알게되었고, A 씨는 즉시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로부터 신고를 받고 파견 된 경찰은 엘리베이터 폐쇄 회로 (CC) TV를 통해 피해를 확인했다.

배민 라이더스는 피해를 신고하고 배달 기사를 명시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배민 라이더스에 용의자를 확인하기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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