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주년 ‘사상 최고 성능의 교촌 F & B

’30 주년 ‘사상 최고 성능의 교촌 F & B
상반기 평택 준공 예정인 교촌 F & B 수도권 물류 센터 조감도.

올해로 30 주년을 맞이하는 교촌 F & B는 지난해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 다.

교촌의 지난해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8 % 증가한 4,476 억원, 영업 이익은 4 % 증가한 410 억원으로 15 일 이후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처음. 특히 교촌의 하반기 영업 이익은 상반기 153 억 원에 비해 68 % 증가한 257 억 원으로 연중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교촌 치킨 가맹점 전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 조원 (가맹점 기준)을 돌파했다. 폐쇄 율은 1 개 매장의 전체 가맹점 (1269 개) 대비 0.08 %에 불과했다. 계열 사당 매출도 19 년 대비 14 % 증가했습니다. 프랜차이즈 판매 증가는 비 대면 시대의 배송 수요 확대에 기인합니다. 2020 년 교촌 치킨 가맹점 전체 배송 매출은 19 년 만에 21 % 증가했다.

교촌은 중대형 매장 전환을 통해 매장 당 생산량을 늘려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홀 운영이 정상화되면 중대형 매장이 국내 치킨 사업에 구조적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가맹점 수주 증가에 대비해 본사 물류 센터를 확충한다. 올 상반기에는 수도권 물류 센터와 남부 (김해) 물류 센터가 완공 될 예정이다. 평택에 위치한 수도권 물류 센터의 경우 토지 면적 5000 평으로 하루 평균 200 톤 이상 수용 할 수있다. 이는 기존 용량 (약 85 톤)보다 2 배 이상 높습니다. 교촌은 물류 체계 확대에 따라 국내 치킨 사업은 물론 HMR 등 신사업을 비롯한 전 사업 분야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소진세 교촌 F & B (주) 회장은“2021 년은 창립 30 주년을 맞이하는 해, 교촌의 두 번째 도약이 본격화되는시기”라고 말했다. “우리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희 진 글로벌 경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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