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센터][날씨] 수도권 · 충청 올해 미세 먼지 저감을위한 첫 비상 대책, 내일 오후 해결

[앵커]

오늘, 명절의 마지막 날 미세 먼지에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올해 첫 번째 미세 먼지 저감 대책은 수도권과 충청도에서 시행되고있다.

내일 오후부터 부는 찬바람으로 미세 먼지 해소가 예상된다.

휴일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박희원 캐스터!

하늘이 여전히 흐릿합니까?

[캐스터]

미세 먼지로 인해 흐린 하늘은 오후에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시원하게 비가 내리지 않고 대기가 정체되어 먼지가 쌓입니다.

현재 서울의 초 미세 먼지 농도는 61 마이크로 그램으로 나쁜 단계를 보이고있다.

수도권과 충청도, 호남도, 경북도도 나쁘다에서 나 빠지고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 서부 지역에 초 미세 먼지 경보가 발령되고있다.

수도권과 충청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미세 먼지 저감을위한 긴급 대책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미세 먼지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 및 건설 현장의 영업 시간이 오늘 밤 9 시까 지 단축되고, 도시 및 자치구에서 주최하는 야외 행사도 금지된다.

현재 남해안과 제주도에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충청남도, 밤에는 수도권과 영서 권까지 비가 퍼진다.

그러나 비가 적기 때문에 미세 먼지를 제거 할 수 없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전남 남해안과 영남, 제주도 해안이 10 ~ 30mm, 기타 지역은 약 5mm이다.

내일 아침에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 미세 먼지가 제거됩니다.

대신 날씨가 추워집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부터 2도에서 10도까지 서울 3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9도까지 떨어질 것이다.

그 후 화요일에는 영하의 추위로 모든 곳에서 눈이 내리고

수요일 아침에는 섭씨 영하 10 도의 한파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명절의 마지막 날, 따뜻하지만 고농도의 미세 먼지가 하늘을 덮는다.

오늘은 KF 80 이상의 미세 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YTN 박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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