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326 개의 새로운 코로나 19 확인 … 내일부터 다운 그레이드

어제 하루 326 건 확인 … 국내 누적 확진 자 83,525 건
내일부터 하향… 수도권 2 단계 · 비 수도권 1.5 단계
5 명 이상의 그룹에 대한 전국적인 금지는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앵커]

현재 신종 코로나 19 확진 자 수는 326 건으로 2 일째 300 건에 이르고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검사 횟수 감소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대겸 기자!

오늘 0시 현재 확진 자 수가 어제보다 많이 줄 었죠?

[기자]

맞습니다. 오늘 0시 현재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326 건이다.

전날보다 36 명이 더 많다.

설 연휴로 인한 검사 횟수 감소에 영향을받은 것으로 보이며 확산 추세가 감소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국내에서 304 건, 해외에서 22 건이 유입되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243 명으로 확진 자 중 74 %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부산 12 개, 충남 11 개 등 비 수도권에서 산발적으로 확진 된 사례가있다.

어제 코로나 19로 8 명이 더 사망했고 누적 사망자 수는 1.522 명을 넘어 섰다.

중증 위 질환 환자는 1 명에서 156 명으로 줄었고 약 73,500 명이 완치됐다.

[앵커]

이 가운데 내일부터 하향 거리가 시행 되겠죠?

[기자]

예,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오늘 종료됩니다.

내일부터 우리는 새로운 거리 측정 단계를 한 번에 한 단계 씩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도권은 현재 2.5 단계에서 2 단계로 내려 가고 있으며 비 수도권 지역은 2 단계에서 1.5 단계로 내려갑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다용도 시설 이용 시간도 오후 9 시부 터 오후 10 시까 지 1 시간 연장된다.

전국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격리 규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오후 10 시까 지 운영 할 수있다.

그러나 감염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는 ‘5 인 이상 단체 금지’는 여전히 남아있다.

이는 확진 사례의 추세가 여전히 300-400 범위를 넘지 않는 세 번째 추세가 아직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래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역의 경계를 늦출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달했습니다.

※ ‘귀하의보고가 뉴스가됩니다’YTN은 귀중한보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려면 YTN 검색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