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킬러’손흥 민 ‘휴일에 더 강하다’

◀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 뉴스.

토트넘의 손흥 민이 내일 새벽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리그 14 번째 골에 도전한다.

‘맨시티 킬러’라는 별명으로 명절에도 강렬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즐거운 선물이 기대됩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 보고서 ▶

손흥 민은 공휴일에 유난히 강했다.

지난 2 년 동안 설날과 추석에 무려 6 골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설날의 경우 연말 연시 첫날 인 2019 년, 작년에는 음력 설날에 득점 원이 운영되었으며, 올해는 마지막 날에 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휴가.

이틀 전 FA 컵에서 헬프 해트트릭으로 이번 시즌 17 골로 13 어시스트 13 어시스트를 기록하고있는 손흥 민은 단 하나의 추가 공격 포인트로 시즌 개인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상대는 리그 10 연승을 거둔 맨체스터 시티 다.

강하지 만 손흥 민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다.

‘맨시티 킬러’는 3 개월 전 우승 골을 포함 해 최근 5 번의 대결에서 5 골을 넣은 자칭 남자 다.

레드 필드 코치 펩도 경계했다.

[펩 과르디올라/맨시티 감독]

“손흥 민과 케인의 조합은 특히 손흥 민의 엄청나게 정확한 킥과 키가 큰 스트라이커의 헤딩과 함께 정말 강합니다.”

리그 3 연패에서 탈출했지만 8 위인 토트넘이 랭킹 전에서 탈퇴 할 수없는 날이 하루 전이다.

[조세 무리뉴/토트넘 감독]

“맨시티를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아주 아주 열심히하는 것입니다. 수비 실수는 패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토트넘은 클럽 공식 SNS 계정에 ‘한 번만 더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손흥 민의 맨시티 전 골을 담은 영상을 게재 해 에이스의 활약을지지했다.

올해 음력설 연휴 마지막 날, 설날과 맨시티에 강했던 손흥 민이 코로나에 시달렸을 때,

멋진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MBC 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 편집 :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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