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이재영 ·이다 영 방송 · 광고 그만

이재영과이다 영.  연합 뉴스

▲ 이재영,이다 영. 연합 뉴스

학교 폭력 논란을 사과 한 쌍둥이 자매 프로 배구 선수 이재영과이다 영 (25 · 흥국 생명)도 방송에서 물러나고있다. 손글씨 사과를하면서 상황을 진화시키기 시작했지만 ‘성실하지 않다’는 비판 속에서 논란은 가라 앉지 않았다.

12 일 방송 업계에 따르면 두 선수가 출연 한 E 채널 ‘Playing Sister’, tvN’You Quiz on the Block ‘, 채널 A’Icon Taek’등 예능 프로그램 리플레이 영상이 중단됐다. 또는 삭제되었습니다. 또한이 자매들이 등장하는 자동차 광고는 브랜드의 공식 YouTube 채널에서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10 일 쌍둥이 자매는 인스 타 그램 계정에 손으로 쓴 사과를 올렸고 적시에 피해자를 직접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스 타 그램에 손글씨 사과를 올린 이재영

▲ 인스 타 그램에 손글씨 사과를 올린 이재영

이재영은“내가 틀렸다”며“학교에서 틀린 말과 행동으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이다 영은 또“학교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을했던 동료들에게 힘든 기억과 상처를 입힌 말과 행동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썼다. “나는 깊은 죄책감과 자기 회개를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이 사과를 본 피해자는“헛된 일이다. “한 번의 글로 10 년을 잊고 용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미래를 살면서 과거를 반성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어떤 이유로 든 흥정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기사를 발표함으로써 비판이 더욱 커졌습니다.

두 선수가 사과를하는 가운데 공통적 인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김연경 팀 주장의 계정을 ‘언 팔로우’했다는 소식 등 논란이 이어졌다. 이 자매들은 팀의 쿼터를 떠나 11 일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10 일 청와대 전국 청원위원회에 두 선수의 탈퇴를 요청하는 청원서가 게재됐다.

정현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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