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병원성 AI? … 오리 농장 의심 사례 신고

제주도 고병원성 AI? … 오리 농장 의심 사례 신고

김덕준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2-12 22:52:06수정 : 2021-02-12 22:52:06게시 날짜 : 2021-02-12 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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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제주도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 월 29 일 고병원성 조류 독감 (AI) 진단을받은 경기도 안성시 산란계 장에서 사살 과정을 진행하고있는 모습이다.

이번 겨울 제주도에서 고병원성 AI로 의심되는 첫 사례가 발생했다. 사진은 1 월 29 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진단을받은 경기도 안성시 산란계에서 진행중인 살해 과정을 보여준다.

올 겨울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확산되는 동안에도 AI가 발생하지 않은 제주도에 의심스러운 사례가보고되었습니다.

고병원성 인공 지능 확진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확진되면 제주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

중앙 조류 인플루엔자 사고 관리 본부는 12 일 제주 제주시에있는 고기 오리 농장 (약 1,000 마리)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보고됐다고 12 일 밝혔다.

제주도 축산 검역소 (동물 위생 연구소) 농장에서 AI 항원 검사 결과 H5 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 된 것으로 설명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에서는 야생 조류의 사체 나 배설물에서 AI 바이러스가 6 번 발견됐지만, 의심스러운 사례가 농장에서 신고 된 것은 올 겨울 처음이다.

중수과는 농장 접근 제한, 역학 조사, 반경 10km 이내 농장 이동 제한 등 선제 적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정섭 관계자는“양계장의 농장, 차량, 사람, 물건 등은 반드시 소독하고, 헛간 출입시 장화 갈아 입고 손 소독 등 기본 룰을 반드시 실천하라”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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