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서울에서 온 7 급 공무원의 극단적 인 선택 속에서 유족, 직장 동료 등 이웃을 조사한 결과 ‘직장에서 괴롭힘’의 맥락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0 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종로 경찰서는 7 급 공무원 A 씨의 가족과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어 사망 사실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경찰은 “관계인이 수사를 받았고 아직 진행 중이지만 ‘직장 괴롭힘’이 확인 된 부분은 없다”과 “생존자들은 업무 문제에 대한 불만이나 고통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말했다.

뉴시스
앞서 8 일 세계 일보에 따르면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일하는 20 대 감독 A 씨가 이날 자살했다. 서울 시립 미술관 관계자 “A 씨는 주로 총무를 담당했습니다. 회사의 내부 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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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사망 한 A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 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서울 시립 미술관 작업 분담 표를 공유하며“과도한 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A 씨가 극단적 인 선택을 하였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