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블랙리스트가 없다고 반박 … 환경 · 원자력 수사부, ‘논쟁’설명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석이 설날을 앞두고 10 일 오전 인천 남동구 소래 포구 어시장에서 쇼핑을하고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장바구니를 직접 끌고 시장을 돌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충우 기자]

사진 설명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이 설날을 앞두고 10 일 오전 인천 남동구 소래 포구 어시장에서 쇼핑을하고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장바구니를 직접 끌고 시장을 돌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충우 기자]

청와대는 월성 원전 1 호기 조기 폐쇄와 환경부 블랙리스트 등 정권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정면으로 대응했다. 4 월 서울 · 부산 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야당이 내놓은 정권 판결 이론의 근거를 제시하고 자신을 떠난 문재인 대통령의 절름발이를 가속시킬 수 있다는 판단은 1 년 이상의 임기.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 일 “문재인 정부에는 블랙리스트가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강 대변인은 “환경부에서이 사건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정의하는 것은 유감이며 사실이 아니다”며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는 법원 설명 자료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과거 정부의 계열사로부터 사직을받는 행위가 직권 남용 등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분쟁”이라고 말했다. “사실은 사전 심사 과정에서 확인 될 것입니다.”

청와대는 검찰이 수사중인 월성 1 호기 조기 폐쇄에 대해서도 첫 입장을 밝혔다.

강 대변인은 “월성 1 호기 폐쇄는 대통령의 공약이며 정부의 주요 정책 과제에 선정되어 공개적으로 추진됐다”며 “사법 판결의 대상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 지금까지 정세균 총리 등이 정부의 입장을 취했지만 이번에는 청와대가 직접 반격했다. 사건의 중심에 있던 백운규 전 산업 통상 자원 부장관의 체포 영장이 최근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검찰은 채희봉 등 당시 청와대 노선을 노리고있다. , 전 청와대 산업 통상 장관.

청와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두 가지 문제를 직접 반박 한 이유는 이러한 문제가 정치적 공격과 여론 동향에 민감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날 법원은 김은경 전 환경 부장관을 체포하고 신미숙 전 청와대 비서관을 환경부 산하 공공 기관장의 사퇴 촉구 혐의로 집행 유예 선고했다. 문재인 장관의 첫 체포로 청와대도 부끄럽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문화 블랙리스트’를 대표적 적으로 노린 정부도 정권의 정당성을 훼손 할 수있는 위기감을 경험하고있다. 청와대 공공 기관 인사를 총괄 한 조현옥 전 대통령 비서실 장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관까지 수사를 확대 할 가능성도있다.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가 대부분의 공공 기관의 임기를 보장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정권의 취향에 맞는 사람을 임명하기 위해 전 공무원들이 쫓겨났다는 비판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이날 강민석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전 정부가 임명 한 공공 기관 임원 대부분이 임기를 마치거나 정당한 사유와 절차로 퇴직했다. ” 당시 공무원은 공공 기관장 약 330 명, 상임 감사관 약 90 명에 달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사임서를 제출 한 환경부 산하 공공 기관 임원 13 명 중 상당수가 임기를 마쳤다”고 말했다. 특히 전 행정부에서 취임 한 공공 기관장이 지금까지 재직 한 공공 기관의 수는 6 개소라고 설명했다. 한국 사회 복지 협의회, 대한 체육 협회 등

국민의 힘을 포함한 야당은 박근혜 정부의 ‘문화적 블랙리스트’와 같다며 총격을 가하고있다. 야당 입법 사법위원회 비서 김도읍 위원은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의 현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 인민 대표 하 태경 의원은“촛불 정부가 아니라 블랙리스트 정부였다”며“문 대통령이 직접 양초를 만들고 블랙리스트를 운영 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강 대변인은 월성 원전 조기 폐쇄에 대해 일부 언론은 청와대가 월성 원자력 1 호기의 경제 평가 운영을 명령했다고 보도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시련이므로 구체적으로 언급하십시오. ” 그러나 청와대에 대한 설명에 대한 야당 등 정치계에서는 그것이 대통령의 서약이며 정책 과제이기 때문에 사 법적 판단을받지 않는다는 의견이있다.

[임성현 기자 /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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