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WHO 전문가 팀 “코로나 19의 원인을 모르겠다”… 논란이 계속 될 것 같다

“화난 생선 시장에서 코로나 19 발생 과정을 아직 ​​모르겠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누출’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박쥐와 천산갑과 같은 숙주를 통해 인간에게 퍼진 것 같다”
공동 연구 중국 대표 “우한은 첫 발발이 아니다”


[앵커]

중국 우한을 방문한 세계 보건기구 전문가들은 코로나 19의 기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단기간에 명확히하기 어려웠지만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웅 특파원이 베이징에서 보도했다.

[기자]

코로나 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후베이 성 우한을 방문한 세계 보건기구 전문가들.

논란이 많고 눈길을 끄는 사이트를 방문했지만 결과가 많지 않았습니다.

성난 수산 시장에서 코로나 19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코로나 19가 유출되었다는 의혹이 사실 일 가능성이 낮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피터 벤 엠바렉 /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 주도 : 우리는 우한 연구소의 사고 때문에 바이러스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신 박쥐와 천산갑과 같은 동물을 통해 인간에게 전이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했습니다.

중국 측 대표로 참여한 칭화대 교수 인 량완 니안은 우한이 첫 발병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이러스의 전체 그림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연구해야한다고 주장됩니다.

[량완녠 / 칭와대 교수(WHO 전문가팀 공동 연구 중국 측 대표 : 외국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가 최초로 보고된 것보다 몇 주 더 앞서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문가 팀은 또한 ‘콜드 체인’또는 저온 식품 물류를 통해 확산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중국이 주장한 논리와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WHO 전문가 팀의 4 주간의 우한 일정은 끝났으며 여전히 주요 질문에 대한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기원을 결정하는 데 많은 진전이 없었지만 이제 전문가들이 다른 나라로 가야한다는 중국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따라서 이번 우한 방문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가라 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YTN 강성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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