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포르투갈 Portimonense 임대 … Sint Trawiden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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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포르투갈 Portimonense 임대 … Sint Trawiden 공식 발표

(서울 = 뉴스 1) 황석 조 기자 |
2021-02-08 21:41 전송 | 2021-02-08 21:42 최종 수정

이승우는 벨기에의 신 테트라 위돈을 떠나 포르투갈의 Portimonense SC로 이적했다. (Sint Trawiden 웹 사이트 캡처) © News1

이승우 (23)는 포르투갈 Portimonense SC로 임대로 이적됐다.

벨기에 프로 축구 팀 신트 트라 위돈은 8 일 (한국 시간) “이승우가 남은 시즌 동안 포 티몬스 SC에서 뛰게된다. 행운을 빕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승우의 오빠와 S & S 스포츠 매니지먼트 이승준 대표가 포 티몬스 관계자와 손을 잡은 이승우의 사진을 공개 한 지 하루만이 다.

신트 트라 위돈 팀은 “이승우가 총 30 경기에 출전 해 2 골을 넣었다”며 “이승우가 포르투갈 포르 티모 넨세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청년 이승우는 이탈리아 (베로나)를 거쳐 2019 년 8 월 벨기에 신 테트라 위돈에 정착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명확한 입장을 확보하지 못해 최근 이적 가능성이 대두됐다. 한때 K 리그 복귀 전망이 나왔지만 결국 포르투갈에서 다시 시작됐다.

한편 Portimonense는 포르투갈 1 부 리그 인 Liganos 소속 클럽으로 포르투갈의 지도자 Paulo Sergio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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