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애플 카 충격 탈출’현대차 반등… 기아차 약세

Apple과 현대 자동차 로고 © AFP = News1 © News1 박형기 기자

현대차 그룹 주가가 ‘애플 카 쇼크’에서 벗어나고있다. 하지만 애플 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오른 기아차와 현대 위아가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전날 현대차 그룹과 애플의 애플 카 협력이 중단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대차 그룹 주가는 폭락했다.

9 일 오전 9시 5 분 현재 현대차의 주가는 전날보다 500 원 (0.21 %) 오른 234,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현대 비앤지 스틸 (2.33 %), 현대 오토 에버 (1.64 %), 현대 글로비스 (0.75 %), 현대 로템 (0.74 %), 현대 제철 (0.49 %)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반면 기아 자동차는 전날보다 1,500 원 (1.74 %) 하락한 84,800 원을 기록하고있다. 현대 위아는 800 원 (0.92 %) 하락한 85,800 원에 거래되고있다. 현대 모비스는 꾸준한 추세를 보이고있다.

현대차 증권 장문수 연구원은 “전날 주가는 현대차 11.7 배, 기아차 8.9 배, 현대 모비스 10.7 배였다. 수익률). 판매 중입니다. “

“제네시스와 아이 오닉 5의 글로벌 확장, 출시 이후 모멘텀, 기아차 CEO Investor Day 등 중장기 전략 공유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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