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안트 ‘애플 카 쇼크’에도 기아차 등 현대차 6 천억원이 담겨있다.

8 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증권 거래소 전광판에 기아 자동차 주가가 올라오고있다. 현대차 그룹과 애플의 협력이 끝났다는 소식에 현대차의 주가는 전날보다 15,500 원 (-6.21 %) 떨어진 234,000 원으로 떨어졌다. 기아 자동차는 15,200 원 (-14.98 %) 하락한 86,300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21.2.8 / 뉴스 1 © 뉴스 1 황기선 기자

전날 현대차 그룹과 애플의 자율 전기차 ‘애플 카’협상이 결렬 됐다는 소식에 현대차 그룹 주가가 폭락했지만, 이른바 동학 개미라고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은 약 6,000 억원을 담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아차, 현대 모비스, 현대 글로비스, 현대차와 같은 현대차 그룹 주식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실적 개선에 대한 탄탄한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된 것으로 해석 할 수있다.

주식 시장에서는 현대차 그룹과 애플의 협상 중단 소식이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건전한 펀더멘털은 변함이 없다.

9 일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15 % 급감 한 기아차의 개인 투자자 순매수 액은 상장 주식 중 가장 큰 규모 인 2,400 억원이다. 개인도 현대 모비스 1,700 억원을 사 들여 순매수 2 위에 올랐다. 또한 현대 자동차 그룹의 물류 자회사 인 현대 글로비스 (1370 억원), 자동차 부품 업체 만도 (299 억원), 현대 자동차 (125 억원), 현대 위아 (113 억원) 등도 함께했다. 순 구매.

이날 개인은 코스피 시장 순매수로 847 억원에 불과했고, 현대 자동차 그룹 주식 등 ‘애플 카 수혜자’로 분류 된 주식에 6,000 억원 이상을 샀다.

반면 기관은 기아차 (1,646 억원), 현대 모비스 (-680 억원), 현대차 ​​(117 억원), 외국인도 현대 모비스 (1,026 억원)를 순매도했다. 기아 자동차 (-923 억원), 현대 자동차 (-51 억원). ) 판매되었습니다.

전날 국내 주식 시장은 애플 자동차 쇼크로 약 1 % 하락했다. 이 중 애플 카 생산 거점이었던 기아 자동차는 전날보다 15,200 원 (14.98 %) 급감 한 86300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 총액 기준 6 조 1,615 억원의 증발이다. 현대 자동차 (3 조 3,118 억원)와 현대 모비스 (2 조 9,911 억원)의 시가 총액도 크게 하락했다.

현대차와 애플의 협력 가능성이 처음 제기 된 지난달 8 일 현대차의 주가는 19.42 % 오른 246,000 원, 기아차의 주가는 68300 원으로 각각 8.41 % 올랐다. 이달 5 일 종가와 지난달 8 일 종가를 비교하면 현대차는 1.42 %, 기아차는 48.60 %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동학 안츠’라고 불리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애플 카에 대한 기대치에 따라 각각 9,157 억원, 7987 억원 순매수했다.

주가는 애플과의 협상 중단 문제가 이러한 주가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보고있다.

NH 투자 증권 조수홍 연구원은 “최근 주식 시장에서는 현대차 그룹, 애플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서 단기 주가 변동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 자동차 그룹의 장기적인 주가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

조 연구원은 “애플과의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이번 문제는 미래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있는 현대 자동차 그룹이 세계 1 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 시장.”

한국 투자 증권 김진우 연구원은 “뉴스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현대 자동차가 단호한 공시를했다고 밝혔다. 언젠가는 곧 수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베스트 투자 증권 유지웅 연구원은 “다음주부터 아이 오닉 5가 출시 될 예정이다. 밸류에이션이 각광을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1 분기 (1 ~ 3 월)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임은영 삼성 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에 설날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걱정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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