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게임즈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올해 역대 최고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도전한다. 2 분기에는 ‘Odin : Valhallarizing’을 시작으로 약 10 개의 신작을 쏟아 내며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카카오 게임즈는 지난해 매출 4,955 억원, 영업 이익 657 억원을 기록했다고 8 일 밝혔다. 이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 및 영업 이익 기록입니다. 전년 대비 각각 26.72 %, 90.13 % 증가했습니다.
카카오 게임즈는 “기존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인 성능에 새로운 성능이 추가되면서 PC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모두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모바일 게임 ‘Guardian Tales’와 PC MMORPG’Elion ‘이 수익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지난해 7 월 국내외 시장에 출시 된 ‘가디언 테일즈’가 지난해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지난해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 증가한 2,490 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 월 출시 된 PC MMORPG ‘엘리온’도 1 개월간 매출 100 억원을 기록해 4 분기 실적에 기여했다. 4 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가디언 테일즈’출시 기저 효과로 전분기 대비 20.2 % 감소했지만 PC 게임 매출은 17.7 % 증가했다. 4 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5.6 % 감소한 1,402 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 게임즈는 올해 새로운 타이틀을 다수 출시 해 수익을 늘릴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 ‘오딘 : 발할 라이징’등 10 개의 신작이 준비됐다. 새로 출시 된 타이틀은 9 개 뿐인데 해외 진출을 고려하면 13 개다.
1 분기에는 현재 사전 예약중인 패션 코디네이션 게임 ‘앨리스 클로 젯’이 기다리고있다. 2 분기부터 가장 기대되는 게임 ‘Odin : Valhallarizing’, 핀볼 액션 모바일 게임 ‘World Flipper’, 모바일 골프 게임 ‘Friends Party Golf’가 출시 될 예정이다. 북미, 동남아, 일본에서도 ‘달빛 조각사’발매도 예정되어있다.
3 분기에는 넵튠 자회사 님블 뉴런이 제작 한 PC 배틀 로얄 액션 게임 ‘이터널 리그 레션 : 블랙 서바이벌’과 모바일 스토리 게임 ‘카카오 페이지 플레이 (가칭)’공식 서비스가 공개된다. . 4 분기에는 모바일 수집 형 RPG ‘소울 아티팩트 (가칭)’, PC 서바이벌 FPS ‘테라 파이어 (가칭)’, 모바일 RPG ‘과 디스 오더’, 자체 개발 모바일 퍼즐 게임 ‘프로젝트 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칭) ‘. 북미와 유럽의 ‘Elion’, 대만의 ‘Odin : Valhallarizing’도 대상이다.
조계현 카카오 게임즈 대표는“작년 매출액과 영업 이익이 가장 많았고 해외 매출 비중은 2019 년 4 분기 20 %에서 지난해 4 분기 40 %로 확대됐다. 년.” “올해 ‘엘리온’과 ‘달빛 조각가’는 걸작 MMORPG’Odin ‘,’Guardis Order ‘,’World Flipper ‘,’Soul 등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기존 타이틀의 글로벌 확장 Artifact ‘,’Terra Fire ‘등 새로운 장르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작년에 발표 한 신작의 성과도 계속되고있다. ‘엘리온’의 경우 PC 방 마케팅을 통해 사용자 확대를 모색하고있다. ‘가디언 테일즈’는 북미 마케팅을 통해 리바운드를 목표로하고있다.
조 대표는“엘리온의 PC 방 영업 시간 제한으로 마케팅에 한계가 있었지만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장기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Guardian Tales는 또한 북미의 유명 IP와 ‘협업’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처음과 같은 반등을 기대합니다.”
또한 상장을 통해 확보 한 자금으로 유망 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톡 플랫폼을 활용 한 사업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궁훈 대표는“확보 된 자금은 게임 개발사 투자에 계속 사용될 것이며, 게임과 접목 할 수있는 플랫폼 기업에도 투자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넥슨과의 소셜 마케팅 파트너십)은 과거 채널링 사업을 통해 축적 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요하지 않고 개방형 서비스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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