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이 주목하는 한국 콘텐츠… “넷플릭스 성장 동력”

미국 CNN은 넷플릭스 아시아 시장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 한국 미디어 콘텐츠를 꼽았다.

CNN 비즈니스는 4 일“넷플릭스 코리아의 원 왕국을 비롯한 한국 콘텐츠도 해외에서도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아시아에서 한국 콘텐츠의 시청률이 전년 대비 4 배 증가했습니다.”

(사진 =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2018 년부터 지난해까지 아시아 콘텐츠에 20 억 달러 (약 2 조 2000 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 일본,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에 대한 투자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CNN에 출연 한 김민영 넷플릭스 코리아,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콘텐츠 부사장은“지역 콘텐츠가 아시아 비즈니스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을 즐기고있다.”

한국 콘텐츠, 핀볼 효과 계속

전문가들은 한국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다양한 요인이 동시에 동시에 발생하는 ‘핀볼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박스 오피스와 글로벌 인터넷 비디오 서비스 (OTT)를 통한 한국 콘텐츠 투자 외에도 한국 웹툰의 성장과 코로나 19로 인한 실내 엔터테인먼트 수요 증가 등의 요인을 분석한다.

핀볼 효과를 통한 가장 분명한 경제 성장은 생산 산업입니다. 국내 드라마 제작사 인 스튜디오 드래곤은 지난해 12 월에만 주가가 15 %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의 배경은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스위트 홈’의 성공이다.

영화 속의 승호. (사진 = 넷플릭스)

스튜디오 드래곤이 제작 한 ‘스위트 홈’은 지난해 12 월 개봉 이후 4 주간 전 세계 2,200 만 명의 유료 가입자가 시청 해 넷플릭스 4 분기 실적 발표 성공 사례로 언급됐다.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에 힘 입어 스튜디오 드래곤도 지난해 4 분기 매출액은 861 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6 % 증가했다.

경제적 파급 효과는 중소 제조업체로 확대됩니다. 지난달 26 일 마켓 포인트에 따르면 위지윅 스튜디오, 키이스트, 뉴, 덱스터, 아 스토리 등 콘텐츠 제작자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33 %를 기록했다.

특히 넷플릭스 영화 ‘승리 호’제작에 참여한 위지윅 스튜디오는 최근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시각 특수 효과 (VFX)를 수주했다. 국내 증권사 한 연구원은 물이 떨어지는 것이 중소 콘텐츠 제작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한령이 해제되면 한국 미디어와 콘텐츠 기업의 주가가 더욱 상승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P 재발견, 시너지 증대

시각화 된 지적 재산권 (IP) 매표소가 원작에 대한 소비 욕구를 높이면서 콘텐츠 시너지 효과도 확대되고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지난달 28 일“스위트 홈 방송 이후 네이버 웹툰의 글로벌 방문자 수가 증가했다”며“다양한 콘텐츠 소비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웹툰의 성공에 힘 입어 네이버는 최근 세계 최대 웹 소설 플랫폼 ‘왓트 패드’를 인수하기 위해 약 6 억 달러 (약 6,160 억원)를 투자했다. 웹툰뿐만 아니라 웹 소설에서도 ‘두 번째 스위트 홈 신화’를 이어가는 전략이다.

(사진 = 네이버 웹툰, 카카오 페이지)

반대로 해외에서 한국 웹툰에 대한 영상 제작 요청이 넘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경우도있다. 미국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서“한국 웹툰 만 레벨 업 애니메이션 제작”청원이 지난달 31 일 현재 총 179,000 건의 동의를 받았다. 이번 웹툰은 미국뿐 아니라 일본, 유럽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국내 콘텐츠 기업인 DMC 미디어가 웹툰 애니메이션 제작을 추진하고있다.

콘텐츠 업계 관계자는“한국 콘텐츠가 문화적 요인을 넘어 국민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미래 식품으로 떠오르고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OTT 등 수출 경로가 다변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슈퍼 IP 발굴 및 장르 간 세계관 확대는“차별화 된 콘텐츠 전략을 고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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