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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돌아 오게 … 손흥 민 리그 13 번째 골 ‘뱅’

[앵커]

손흥 민은 오랜 침묵 끝에 리그 13 골을 기록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해리 케인과 손흥 민은 연속으로 득점 총을 조작했고 토트넘은 3 연패에서 탈출했다.

정주희입니다.

[기자]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부상에서 돌아 왔고 전반전의 일방적 공격은 낮은 순위의 웨스트 브롬의 목표를 열지 못했습니다.

해결사는 케인이 돌아 왔습니다.

후반 9 분, 케인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피에르 호이 비어가 패스 한 후 오른발로 차분하게 골을 넣었다.

4 분 후, 이번에는 손흥 민이 득점자를 발동시켰다.

루카스 모 우라가 공을 돌파하자 센터 라인 뒤편에 있던 손흥 민이 엄청난 속도로 수십 미터를 달렸다.

오른쪽 공간으로 점프 한 손흥 민은 무라가 열린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2 일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을, 6 일 리그 컵을 시식 한 지 한 달 만에 리그 13 번째 골이었다.

연속 오프사이드에 걸린 웨스트 브롬은 골을 넣지 못했고 토트넘은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3 골을 나란히두고 손흥 민과 케인은 리그 득점에서 공동 2 위를 기록했고 토트넘은 3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몇 경기 밖에 안됐지만 케인을 많이 놓 쳤고 그의 목표는 우리 팀이 필요로하는 것이 었습니다. 케인이 돌아와서 기쁩니다.”

긴 침묵에서 깨어 난 손흥 민은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8 점)을 받았다.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변화시킨 토트넘은 11 일 에버 튼과의 FA 컵 16 강전을 치른다.

연합 뉴스 TV 정주희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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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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