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종료 28 초 전 결승선 … 마지막 탈출 DB 3 연승

두 경민 레이 업 성공 … 오리온 역전
3 위 Orion은 2 위와 1.5 경기를 치릅니다.

프로 농구 원주 DB는 4 개월 만에 3 연승을 기록했다.

7 일 원주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2020-21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DB는 두 경민의 최종 레이 업 (11 점)으로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74-72 승리를 거뒀다.

외국 듀오 저스틴 녹스 (18 득점)와 얀테 메이 튼 (16 득점 13 리바운드)이 승리를지지했다. 전날 긴 마지막 터널에서 탈출 한 DB는 지난 10 월 개장 한 3 연승에 이어 4 개월 만에 3 연승을 기록하며 14 승 24 패를 기록했다. 3 위 오리온은 연패로 21 승 16 패를 기록하며 이날 안양 KGC 100-82를 꺾은 울산 현대 모비스 (23-15)와의 격차를 1.5 승으로 벌렸다. KGC는 20 승 17 패로 4 위를 유지했다.

DB와 오리온의 대결은 3 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반기 양 팀의 3 개 점포 대결로 뜨거워졌다. 처음에는 적중률이 높은 오리온이 점진적으로 포인트를 얻었습니다. 3 분기 오리온은 5 개를 던지고 모두를 쳤고, DB는 10 개를 던져 4 개를 성공시켰다 (3 개 김훈).

김훈과 이대성은 3 개 점포를 교환했고, 3 분기가 끝나자 오리온이 58 승 51 패로 선두를 차지했다. 하지만 4 분기 초 마톤과 두 경민은 3 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DB를 치열하게 이끌었다. 특히 두 경민은 경기 종료 후 3 분 22 초 남았고 69 승 69 패로 다시 3 개 매장을 오픈했다.

김종규의 자유투로 1 쿼터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던 DB는 경기 종료 28 초 전 두 경민의 솔로 돌파구에 이어 레이 업으로 경기를 분할했다.

마지막 공격에서 이승현의 터치 아웃이 나오자 오리온은 무너졌다. 3 쿼터까지 3 점으로 막힌 두 경민은 4 쿼터에서만 알토란처럼 8 점을 득점하며 승리의 첫 공헌자가됐다.

홍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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