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연속 한 자리 회전율, 다른 농도의 DB

[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긍정적 인 변화의 바람이 DB에 불었다.

원주 DB는 7 일 원주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20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5 라운드 경기에서 74-72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개막 이후 오랜만에 3 연승에 성공한 DB는 6 위인 부산 KT를 5 경기로 좁혔다.

준결승 플레이 오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는 DB의 의지가 실현되고있다. 1 월 중순 올스타 브레이크 종료 이후 DB는 8 경기에서 6-2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다.

이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매출액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전 상대가 2 위 현대 모비스, 3 위 오리온 등 강팀 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돋보인다. DB는 이날 현대 모비스를 상대로 7 회, 오리온을 상대로 8 회만 기록했다.

DB는 이번 시즌 게임당 평균 12.9 회 매출로이 범주에서 1 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이상범 감독이 2017-2018 시즌에 취임 한 이후 한 시즌 (3 위)을 제외하고 리그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물론 이직률과 성과는 비례하는 것으로 간주 할 수 없습니다. DB는 많은 매출을 올렸지 만 이상범 감독 취임 이후 정규 리그 1 위를 두 번이나 올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약속 된 플레이 내에서 어쩔 수없이 상대의 수비에서 발생하는 턴 오버가 아니라 집중력이 분명히 감소한 장면이 많았다. 이상범 감독은“이렇게해서는 안된다. 우리가하던 연극이 사라졌습니다.”

그런 점에서 DB가 2 경기 연속으로 10 회 이하의 매출 만 남겼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이상범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상승세가 아닌 원작 이미지를 찾고있다”고 말했듯이 강한 후시를 가졌던 DB의 힘이 다시 살아 나고 있음을 알 수있다.

개막 3 연승의 게임 파워를 떠올리 듯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리뉴얼 한 DB. 11 일 A 매치 휴식을 앞두고 안양 KGC 인삼 공사와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 DB가 ‘대도 군단’에 대한 턴 오버를 줄여 시즌 첫 4 연패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다. .

# 포토 _ 유유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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