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앞서 연승을 마친 강을준 감독

[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오리온은 안타깝게도 패배했습니다.

고양 오리온은 7 일 원주 종합 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 농구 원주 DB와의 5 라운드 경기에서 72-74로 패했다. 2 연승에서 브레이크를 밟은 오리온은 울산 현대 모비스가 안양 KGC 인삼을 꺾고 1.5 승을 거두며 2 위를 차지했다.

경기가 끝나고 강을준 감독은“슛 후 리바운드에서 루스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러는 동안 두 경민에게서 3 점슛을 받았다. 게임의 내용은 두 팀 모두에게 좋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상대는 연속적인 일정에 있었지만 게임이 끝날 때 우리는 약했습니다. 그래서 수비 균형이 무너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배에서 수확이 있었다면 새로운 가족 인 외국인 선수 Devin Williams는 빠르게 16 득점 10 리바운드 2 어시스트 1 블록으로 활약을 보여 주었다. 이에 강을준 감독은“경기가 끝날 무렵 체력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3 점슛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 샷이 그렇게 좋은지 몰랐습니다. 몸이 좀 더 올라 오면 희망을 볼 수있을거야.”

윌리엄스는 원래 내부의 공격이 눈에 띄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그는 3 점슛을 2 번까지했다. 윌리암스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던 강을준 감독은 “주문을하지 않았다”며 “편안하게 연주 한 것 같다. 윌리암스에게 내가하고 싶은 일을 자신있게 연주하라고 명령했다”고 말했다.

반면 윌리엄스보다 먼저 골을 지키고 있던 제프 위디가 공허함을 느끼는 경기였다. 오리온은 키가 좋지만 이날 리바운드에서 36-39로 약간 밀려났다. 하지만 강 부장은 “높이가 조금 불리한데 손과 발을 합치면이 부분이 좋아질 것 같다”며 개선을 약속했다.

이날 윌리엄스와 함께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또 다른 선수가 있었다. 한호 빈이 이대성의 숨결을 바로 앞두고있다. 그는 37 분 29 초를 뛰었고 16 점, 6 리바운드, 8 어시스트로 코트를 흔들었다. 마지막으로 강을준 감독은“편안하게 경기할수록 슈팅감이 좋아진다. 자신감을 가지고 잘 던진 것 같아요.”

# 포토 _ 유유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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