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보경 동료들이 몰랐던 암 퇴치 … 서태화 · 서유정 종합 기념관

동료 “나는 몰랐다”
‘친구’서태화 “안녕”
서유정 “너무보고 싶어”

고 배우 김보경 / 사진 = '기담'제작 설명회

고 배우 김보경 / 사진 = ‘기담’제작 설명회

동료 배우들도 배우 김보경의 사망 소식을 기념했다.

김보경은 지난 11 년간 암과 싸우다 2 일 사망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44 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의 뒤늦은 사망 소식을 애도했다.

소식을들은 동료들의 기념도 계속되었습니다. 영화 ‘프렌드’에 함께 출연 한 김보경과 배우 서태화는 지난 5 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인의 축복을 자제하고 기원 해주세요.

그는 “영화 ‘프렌즈’를 통해 만난 진석 역을 맡은 배우 김보경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이렇게 다친 건 몰랐고, 몰랐다. 그가 떠났다”고 그는 말했다. “미안하고 후회합니다. 주변을 더 잘보고 살아야합니다.” . 드디어 김보경에게 “안녕”하고 “가서 만나자”고 말했다.

영화 '프렌즈'속 배우 김보경 / 사진 = 한국 사진

영화 ‘프렌즈’속 배우 김보경 / 사진 = 한국 사진

서유정은 김보경의 사망 신고 사진을 인스 타 그램에 담아 “사랑해 미안해”를 썼다.

그는 “너무 부끄럽고 부끄럽고 기절했고, 울음에 지쳤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언니가 이렇게 됐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전화하면 위로를 받고 행복하게기도하면서 부름을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유정도 “내가 살기 힘든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알지 못해 용서 해줘”, “그때 알았 더라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갔을 텐데 안치되었다는 말은 견디기가 더 어렵습니다. “

그는 “너무보고 싶고 많이 반성한다”며 “반드시 만나러 갈 게요. 거기서 좋아하는 연기를 많이하고, 신의 사랑 만 가지고 살아요. . 당신을 알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이후 서유정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아직도 목소리가 생생하다”며 “그렇게 외로웠을 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진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김보경 / 사진 = 영화 '짐'스틸 컷

배우 김보경 / 사진 = 영화 ‘짐’스틸 컷

1977 년생. 서울 예술 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 한 김보경. 2001 년 영화 ‘프렌즈’에서는 여고생 레인보우 진숙으로 화려하게 데뷔 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김보경은 영화 ‘하늘을 향해’, ‘기담’, ‘북촌을 향해’, ‘여름이 끝나기 전’, ‘은하 해방 전선’, 드라마 ‘초대’, ‘학교 4’에 출연 해 그리고 ‘화이트 자이언트 타워’. 계속되는. 주연이나 조연을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으며 ‘무서운 이야기’와 ‘해와 달’에도 우정으로 출연했다.

2012 년 KBS2 드라마 스페셜 시리즈 ‘아모레 미오’, 2013 년 MBC ‘아마 사랑해’에 출연 해 질병과 싸우면서도 연기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그러나 김보경의 소식을 듣기 어려웠다. ‘어쩌면 사랑해’가 끝나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 한 것 같다.

고인은 4 일 부산 기념 공원에 안치됐다.

정태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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