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런던, 파리에서 내 렸는데 … 서울의 고가 주택 성장률은 세계 3 위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 인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힐'   [연합뉴스]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 인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힐’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의 고가 주택 가격은 세계 주요 도시 중 3 위를 기록했다. 고가 주택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정부는 15 억원이 넘는 주택에 대해 은행 대출을 전혀받지 않았으나 (2019.12.16 부동산 대책) 서울 고가 주택은 세계의 주요 도시. 서울과 달리 홍콩, 뉴욕, 런던, 파리 등 대도시에서는 고가의 주택 가격이 하락했다.

7 일 영국 부동산 정보 회사 나이트 프랭크의 프라임 글로벌 시티 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4 분기 서울 고가 주택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1.7 % 상승 해 3 위를 기록했다. 45 개의 주요 도시. 녹음되었습니다. 지난 3 개월간의 물가 변동을 기준으로 서울은 9 % 상승 해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9.4 %)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 지수는 주요 도시 가격의 상위 5 % 인 고가 주택 가격을 조사합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45 개 도시는 작년 4 분기에 평균 1.9 %의 가격 인상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3 분기 (1.6 %)보다 높았다.

고가 주택 가격 지수[나이트프랭크]

고가 주택 가격 지수[나이트프랭크]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도시의 고가 주택 가격 변동을 살펴보면 코로나 19에 잘 대응 한 도시의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뉴질랜드의 오래된 수도 인 오클랜드는 18 %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뉴질랜드는 블룸버그의 ‘코로나 19 탄력성 순위’에서 3 개월 동안 1 위를 차지했습니다. 2 위는 중국 선전 (13.3 %), 서울과 필리핀 마닐라 (10.2 %, 4 위) 순이었다. 북미 도시 중 캐나다 밴쿠버 (8.1 %)가 8 위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홍콩 (-6.9 %), 뉴욕 (-5.1 %), 런던 (-4.3 %), 파리 (-2.3 %)는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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