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 농구 삼성과 LG가 국가 경비대를 교환하기 위해 대대적 인 거래를 한 지 이틀이 걸렸다.
삼성은 메이저 스타들이 유니폼을 바꾼 첫 경기에서 웃었다.
프로 농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전한다.
[기자]
여전히 어색한 LG의 빨간 유니폼을 입고 이관희는 홈팀의 수비벽을 잇달아 허물었다.
독특하고 빠른 신체 움직임으로 우리는 LG 공격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이관희와 팀을 바꾼 김시래는 그다지 활발하지 않았다.
득점보다는 팀원을 구한 패스에 집중 해 삼성의 야전 사령관으로서 큰 역할을했다.
마지막으로 비웃는 팀은 꿈의 포인트 가드 김시래를 안은 삼성이었다.
김시래는 4 쿼터 막판 폭 확대 목표와 경기의 열쇠를 맡은 김준일의 골로 팀의 9 점 승리를 이끌었다.
김시래와 트레이드 된 외국인 선수 화이트도 팀에서 가장 많은 18 득점을 기록해 힘을 냈다.
큰 딜을 던진 삼성은 6 위 KT와의 경기를 1.5 경기로 좁혀 시즌 결승전 경쟁을 촉발시켰다.
DB의 두 경민은 게임이 끝날 무렵 결정적인 매장 3 개를 터뜨려 게임을 추구하겠다는 현대 모비스의 의지를 깨뜨린 다.
3 분기까지 14 점 대폭 전진 4 분기에 반전을 허용했던 DB는 마지막 순간 집중력을 보여 현대 모비스를 4 점 앞섰다.
이랜드는 이대헌의 17 점, 김낙현의 15 점으로 선두 KCC를 2 연패로 밀어 붙여 5 위에 올랐다.
YTN 허재원[[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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