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서유정 (왼쪽)과 고 김보경. 출처 | 서유정 인스 타 그램, 영화 ‘키담’스틸 |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서유섭은 암과 싸우다 11 년 만에 유명해진 배우 김보경에 대한 후회를 밝혔다.
서유정은 5 일 인스 타 그램에 고 김보경 사망 기사 사진을 게재하고 긴 글을 남겼다.
“사랑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정말 미안해.”그가 말했다. “난 너무 부끄러 웠고, 부끄러 웠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 나는 울음에 멍청하고 피곤했습니다.”
서유정은 “여동생이 이렇다는 게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서 전화하면 위로하고 행복하게기도하며 전화를받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내가 살기 어렵다고 용서 해줘.
“너무보고 싶고, 너무보고 싶고, 너무나 만나고 싶어. 언니는 2 일에 하나님 께 갔다. 그 때 알았 더라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갔을 텐데, 안치 된 말 때문에 참기 더 어려워졌습니다.” 모르겠어요.”
서유정은 “너무보고 싶고 많이 반성한다. 만나러 갈게. 꼭 만나러 갈게”라며 “많은 연기와 연기로 당신을 알게되어 영광이었다.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신. 가족들. 지켜주세요. ”
![]() |
▲ 고 김보경. 출처 | 영화 ‘프렌즈’스틸 |
한편 배우 김보경은 오랜 암 투병 끝에 45 세의 나이로 1 일 사망했다.
김보경은 지난 11 년 동안 암과 싸우고있다. 2012 년 KBS2 드라마 스페셜 시리즈 ‘아모레 미오’와 MBC ‘아마 사랑해’에 출연 해 연기 영혼을 불태 웠기 때문에 많은 관계자들이 자신의 투쟁을 알지 못했다고한다.
1976 년생 인 고인은 2001 년 최고의 흥행작 ‘친구’로 데뷔 해 ‘애프터 더 플레이’를 불렀던 레인보우의 단발 보컬 진숙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초대’, ‘학교 4’, ‘하얀 지오 토프’, ‘칵두기’, ‘오페라 이후’, 영화 ‘아 넌 준비 됐니?’, ‘청풍 명월’, ‘꼬마 신부’, ‘기담’, ‘파주’ , 그리고 ‘북촌 디렉션’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다음은 서유정 인스 타 그램 전문이다.
사랑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정말 미안해 너무 부끄럽고, 부끄러 웠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 저는 멍청하고 울음에 지쳤습니다. 여동생이 이렇게 된 게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요. 전화 해주시면 저를 위로하고 행복하게기도하면서 전화를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용서해 줘요 이렇게 사는 게 힘들다는 걸 모르고 과거를 용서 해주세요 ….. 너무 그리워요 많이보고 싶어요 너무보고 싶어요 2 일에 언니가 하나님 께 갔다. 동료들과 친구들이 몰랐던 외로움을 몰랐습니다 … 잘해준 사람에 대해 차분하고 잘 살았고 미워하고 잘해야하는 사람들에 대해 너무 신경을 썼어요. … 너무 많이 그리워하고 많이 반영했습니다. 꼭 보러 갈 게요. 당연히 좋아하는 행동을 많이하고, 그토록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행동하는 것만으로 당신을 알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스포 티비 뉴스 = 김현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