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교수, 위안부 왜곡”… 미국 법대생 ‘연장 장’

[앵커]

미국 하버드 대 법대 교수는 최근 일본군 위안부 동원을 강요 당하지 않았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제 하버드 대를 넘어 미국 전역에서 온 로스쿨 학생들은 ‘이 논문을 쓴 램지 교수의 주장이 부당하다’며 ‘연판’으로 눈을 돌리고있다. JTBC는 연간 판의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했다.

[기자]

하버드 로스쿨에 다니는 한국 학생들이 게시 한 성명입니다.

Ramsey 교수의 주장은 부정확하고 왜곡되어 학생들은 Ramsey 교수의 논문을 반박했습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위안부에게 매춘을 강요하지 않았다고하지만이를 뒷받침 할 증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을 더 많은 돈을 위해 파는 것처럼 또 다른 거짓 인상을 남겼다고 비난했습니다.

중요한 목소리를 배제하지 않고 역사를 모호하게하는 것은 학계의 역할이 아니라고한다.

사인 운동을 이끄는 학생들의 여론을 더 많이들을 수있었습니다.

[조셉 최/하버드대 로스쿨 석사과정 학생 : 하버드대에서 이런 논문이 나올 수 있는 게 말이 안 된다, 램지어 교수를 해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본부에 말할 수 있지 않나요?) 네, 우리가 시도할 수도 있겠죠.]

Ramsay 교수는이 운동을 알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조셉 최/하버드대 로스쿨 석사과정 학생 : 램지어 교수는 비판하는 메시지를 너무 많이 받고 있고, 다 무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이 시트에 서명하면 하버드와 미국 전역의 로스쿨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적에 관계없이 약 600 명이 이미 재학생과 졸업생을 등록했습니다.

그는 기한없이 계속 서명을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야 위안부 문제를 미국에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조셉 최/하버드대 로스쿨 석사과정 학생 : (저처럼 교포인 중국인 친구는) 어렸을 때 난징에 있는 위안부 박물관을 견학하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아직 있다고 합니다. 이건 아시아의 전반적인 인권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버드 로스쿨의 ​​아시아 학생들도 2 주 안에 이용수 할머니의 생생한 증언을 듣게된다.

(영상 디자인 : 이정회 / 영상 그래픽 :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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