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걸 그룹 사진에 우연히 붙 잡혔다

SBS 사옥이 우연히 겹침


4 일 이낙연 대표 사무소는 걸 그룹 ‘(걸) 아이들’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소감을 밝혔다. / 사진 =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이낙연과 함께 민주당 대표의 얼굴은 퇴근길에 ‘(소녀) 아이들’멤버가 찍은 사진에 담겼다. 이씨는 인터뷰를 마치고 이동 중 실수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걸) 아이들’멤버 미연과 민니가 2 일 오후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 게임’에 출연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을 방문했다.

당시 촬영 일정을 마친 두 사람은 방송국을 떠나며 기념 촬영을했고, 사진 뒤의 배경에는 이씨가 포착 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보면 카메라를 쳐다보고있는 두 명의 웃는 사람 뒤에 이씨의 흐릿한 얼굴이 보인다.

이날이 대표는 SBS ‘에잇 뉴스’에 출연했다. 이미 대표와 미연, 민니가 근무 시간을 겹 치자 세 사람이 우연을 맞이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런 우연이 일어날 수 있을까”, “정말 신선한 조합”, “아무런 의도도 없어서 더 재밌다”, “이낙연이 왜 여기에 나오는지”, “이젠” 그것은 새로운 단위 그룹입니다 “등 그들은 흥미 롭다고 대답했습니다.

사진이 올라온 SNS (SNS) ‘트위터’포스트는 1 만회 이상 공유 됐고 해시 태그 ‘미연 _ 민니 _ 낙연’은 실시간 트렌드의 정상에 올라 설 정도로 화제가됐다.

사진이 큰 주목을 받자 이낙연 사무실 공식 계정도 응답했다. 이씨는 4 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 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 운이 좋다”며 “너무 멋진 (여자) 아이들. 항상 응원한다. 미연 + 민니가 싸우고있다”고 말했다.

임 주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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