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카드로 결제 …”

변창흠 “보통 1,200 원 정도”… 김희국 “기본 요금 3,800 원”

어려운 정부 질문에 답하기
어려운 정부 질문에 답하기

(서울 = 연합 뉴스) 안정 원 기자 = 국토 교통 부장관 변창흠이 5 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정부의 질문에 참석해 국민의 힘인 김희국 의원의 질문에 이어 자리를 잡았다. 2021.2.5 [email protected]

(서울 = 연합 뉴스) 김동환 기자 = 국토 교통 부장관 변창흠은 지난 5 일 국회 앙케이트 데뷔 무대에서 뜻밖의 질문을 받고 땀을 흘렸다.

국회 국토 교통위원회 위원 인 김희국 의원은 변 장관을 정부 질문의 첫 번째 타자로 꼽았다.

김 하원 의원은“국토 교통부 장관은 주택뿐만 아니라 도로, 철도, 공항까지 책임지고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택시, 버스를 타본 적이 있습니까?” 변 장관은“예”라고 대답했다.

김 의원이 다시“택시, 버스 기본 요금이 얼마 냐”고 물었을 때 변 장관은 잠시 머뭇 거리며“카드로하기 때문에 …”라고 말했다.

김 의원이 “카드가 안 돼?”라고 물었을 때 변 장관은 “요금을 확인하지 않아요. 보통 1,200 원 정도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김 의원은 “(택시) 기본 요금은 3,800 원”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핀잔에게 “교통 정책 담당 부장관이 기본 대중 교통비를 몰라도 장관직을 제대로 수행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고 변 장관은 더 이상 대응하지 않았다.

서울 중형 택시 기본 요금은 3,800 원이다. 서울시 시내 버스 기본 요금은 교통 카드 결제시 1,200 원, 현금 결제시 1,300 원이다.

변 장관은 서울 주택 도시 공사 사장, 한국 토지 주택 공사 사장을 역임 한 주택 정책 전문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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